thinkpool

[소액주주특별배당 등 포고문]

회사 경영진은
3.26.자 주총에서
"합병을 이유"로
이사 보수한도를 *2.2배로 증액시켰다.

*90억 => 200억

그래서
소액주주도 < 다음 >과 같이 요구한다.

하나.

"합병으로"
자본금의 67배나 커진
자본잉여금 14.8조 중
"1조를 소액주주에게 특별배당한다."

특별배당은
4년간 질질끈 합병의 불확실성과
5년간 계속된 분식회계 혐의로
20년 이후 4년 동안
60% 이상 주가가 폭락한 상황에서
죽어가는 소액주주를 살리기 위해
집행하는 만큼,
"대주주와 경영진은 제외해야 마땅하다."


둘.

주주가치 제고를 목적으로
취득한 자사주 2.4조 중
"1/3은 소각한다."

자사주는 소각하는 데에
법률상 제한이 없으므로
"지금 당장 집행해야 한다."

모름지기,

80만 주주를 죽이고서
무엇을 이뤄본들
정녕 '좋은 회사, 자랑스런 기업가'로
성공했다고 자부할 수 있겠는가!

촉구하건대,

80만 주주의
울분과 고통을
외면하지 말고
"정도경영을 실천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