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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이익 감소에도 목표가 높아진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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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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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853 2024/04/20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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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증권가에서는 셀트리온에 주목했다. 미국에 출시하는 바이오시밀러 점유율이 늘어날 것이라는 예측과 함께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도 셀트리온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반면 엔씨소프트와 위메이드, 카카오게임즈 등 게임사 목표주가는 잇달아 내려앉았다.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시장 포화로 매출과 영업이익에 타격을 입을 것으로 보인다.셀트리온, 영업이익 감소에도 목표가 상향

비즈워치가 지난 15일부터 19일 오전 11시까지 집계한 바에 따르면 이번주 증권가는 총 79개 기업의 목표주가를 올리고 78개 기업의 목표가를 내렸다.

증권가가 주목한 종목은 셀트리온이다. 미국 출시 바이오시밀러(짐펜트라·유플라이마) 점유율이 확대될 것이란 전망과 함께 내년 신제품 출시도 예정됐다.

이희영 대신증권 연구원은 셀트리온 목표가를 20만원에서 24만원으로 올리고 "하반기 매출 확인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던 짐펜트라가 지난 8일 대형 처방급여관리업체(PBM)에 조기 등재되면서 미국 시장 점유율 확대가 가속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셀트리온의 올해 1분기 연결 매출도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이란 전망이다. 매출은 지난해 1분기보다 24% 증가한 7454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95% 줄어든 75억원(컨센서스 61억원)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셀트리온헬스케어와 합병 과정에서 영업이익이 크게 줄었다. 이 연구원은 "합병으로 발생한 판권 관련 무형자산 상각비(PPA)가 분기별 700억씩 반영됐다"면서도 "하반기부터는 PPA 상각비 규모가 분기별 70억원으로 감소하고 매출 원가율도 상반기 대비 낮아지면서 큰 폭으로 수익성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수혜 예상도 나왔다. 약값 인하로 빅파마(대형제약사)와 보험사 손실이 커지는 반면 바이오시밀러(복제약) 처방 인센티브 정책은 셀트리온에 유리할 것이란 전망이다.

박병국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셀트리온 목표가를 22만원에서 25만원으로 올리면서 "미국 IRA 법안은 사보험사에 가장 부정적이고 빅파마(대형제약사)에도 다소 부정적"이라면서 "반면 바이오시밀러 기업에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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