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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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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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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777 2024/05/02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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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또 4월 한 달이 훌쩍 지나가버리고 벌써 계절의 여왕이라는 5월이 시작되었군요.

천안입니다.

그제는 비록 지수가 밀리면서 상승분을 조금 반납하긴 했지만 그래도 전 날의 상승에 이어 모처럼 되돌림이 없이 제법 강한 모습을 보여주지 않았나 싶습니다.

만족스러울 정도는 아니지만 거래량도 그런대로 꽤나 실린 모습이었고요.

아마도 월, 화 이틀 동안, 하방세력들의 학습에 길들여져 온 상당수의 개미들이 되돌림을 예상하고 매도버튼을 누르지 않았을까 추측이 됩니다.

뭐, 개미 비중이 많아봐야 주가 상승에는 그닥 도움이 안 되는 일이고 보면 남은 우리들에게야 크게 나쁠 건 없는 일이겠지만요.

어쨌거나 횡보나 작은 조정이라면 몰라도 이번만큼은 상승분을 온전히 다 게워내는 그런 되돌림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그러거나 말거나 저넘들이 주가를 자기들 입맛대로 주물러대며 꼴값들을 떨 수 있는 시간도 저는 그리 많이 남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하반기가 되면 PBM 조기 등재를 등에 업은 짐펜트라와 유플라이마의 활약으로 매출이 급증할 게 분명하며.....

매출도 매출이지만 PPA 상각비 감소와 직판으로 인해 수익성 또한 큰폭으로 개선되어 더이상 이전의 셀이 아닐테니까요.

거기에 더해 셀홀딩스의 나스닥 상장과 제약과의 합병 또한 셀에 적지않은 시너지 효과를 가져다 줄 것이며....

그 외에도 기업 외적인 요인이긴 하지만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시행이나 금리 인하에 따른 수혜 등도 생각해 볼 수가 있고요.

물론 그렇다고 해서 저 악랄한 하방 투기세력들이 금방 꼬리를 내리고 주가가 오르는 걸 손놓고 보고만 있지는 않을 겁니다.

불꽃이 꺼지기 직전에 화려하게 타오르는 것처럼 어쩌면 더욱 극성스럽게 하방질을 해댈 수도 있겠지요.

그렇지만 이제는 시간이 많지가 않고 출구전략도 생각해야 하는만큼 지금까지처럼 그렇게 무식하고 막가파식의 하방질은 어려울 거라 봅니다.

그러니 설령 주가가 조금 하락을 하더라도 너무 두려워하거나 걱정들 하지 마시고 아무쪼록 물량 간수들 잘 하셨으면 합니다.

다만 투자의 판단과 책임은 본인에게 있다는 사실은 잊지 마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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