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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까지 기다리면 될 텐데 회사에 무리하게 요구하는 것은 아닌지 묻지 않을 수 없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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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255 2024/05/23 14:40
수정 2024/05/24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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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까지 기다리면 될 텐데 회사에 무리하게 요구하는 것은 아닌지 묻지 않을 수 없다구요?]


◇ 글의 취지

회사가 주주에게 무엇을 해주기를 바라지 말고 "주주 스스로가 회사에 요구할 권익을 찾아야 한다."


◇ 시의적절한 주가관리의 필요성

회사의 실적은 3개월마다 나타나는 반면에, 주가는 매일매일 변동성을 야기하고

특히, 셀트리온 종목은 공매도가 십년 이상 극성을 부리고 있어 "시의적절한 주가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최근에는 UBS증권, 골드만, 모간스탠리, JP모건 창구에서 불법적인 자전거래, 시간외대량거래 등을 이용한 주가 하방공격이 멈추질 않고 있다.

따라서, 회사는 기업가치 보호 및 주주보호 책임을 다하기 위해

상시적인 '주가감시시스템'을 구축하고 시의적절 하게 대응해야 한다.


◇ 주가 정상화에 필요한 조치는 뭘까?

23년말 현재 회사는 영업이익 등 경영성과물인 잉여금을 4조 원이나 쌓아두고 있으며,

현금 재원으로 사들인 2조 원 이상의 자사주도 보유하고 있다.

그런데, 자사주는 "주주가치를 제고"할 목적으로 사들인 만큼,

50% 상당은 주주환원에 가장 효과적인 방법인 "소각을 통해 주가 정상화를 도모할 필요가 있다."

또한, 자사주는 "기업가치를 증대"하는 데에 필요하고 이 경우 M&A가 효과적인 대안이다.

그런데, 서회장은 23년 경영복귀 시 M&A를 화두로 꺼내 주식시장에 상당한 반향을 일으켰지만,

"현재까지 내세울 만한 실적이 없기 때문에 안타까울 뿐이다."

이뿐 아니라, 금융위와 금감원이 자사주 6개월 처분금지 규정을 이유로

"M&A를 하지 못하도록 발목을 잡고 있다."

이 문제를 타개하기 위해서는 법령의 행정해석 기관인 "금융위에 유권해석"을 구할 필요가 있고,

이를 해결하는 즉시 서회장이 주식시장에 알린 바와 같이 "M&A 결과를 조속히 내놔야 한다."


◇ 이상의 내용을 종합해보면,

첫째. UBS증권 등 특정창구 주도의 주가 하방세력의 불공정 행위를 예방하고 차단하기 위한 방편으로

"주가감시시스템을 구축하자."

둘째. 자사주 2조 중 50% 상당은 "장기적인 계획 아래 소각"을 발표함으로써

"주가 정상화 및 주주가치 제고를 도모하자."

세째. 나머지 50% 상당은 기업가치 증대에 필요한 M&A용으로 사용하기 위해 엉터리 법 해석을 하고 있는 금융위의 장애물을 걷어낸 다음

서회장이 주식시장에 알린 바와 같이

"M&A 결과를 조속히 내놔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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