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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알지 못하면 미래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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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340 2024/05/25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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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도 블라인드 되겠지
과거 추세하락때 안티했더니 깜빵 3번 가고 아이디 영구정지와 생성의 반복

과거부터 보면 스스로 분석도 못하고 남에게 의지해서 주식했다간 결국 계좌 손실만...
과거 경험을 통해서 배운건 뼈에 사무치도록
반드시 기억하고 실천해야 전쟁터인 시장에서 살아남음.
과거에도 셀트 투자를 마지막으로 주식시장을 떠나겠다고 다수가 그랬지만 결국 누구 얘기듣고 티****가서 고생함.
또한 신**으로 간 사람도 봤음.

한번 발 들였다면 죽기 직전까지 떠날수없는
주식시장 제대로 해야한다.

먼저 실적의 성장이란 진짜 의미는
매출의 성장과 영업이익/순이익의 성장과 영업이익률/순이익률의 성장.
*가장 최근의 예로 sk하이닉스가 AI미래 성장성도 있지만, 영업이익률 30%대에서 마이너스에서 3%, 그러다가 매출도 성장하면서 영업이익률도 23%까지 올라왔음.

셀트의 역사
2009년~2011년 실적(매출,영업이익,순이익) 매년 30%이상 성장

2012년~2014년 실적 정체+주가 정체
2013년 램시마가 유럽에서 출시되었지만,
초기에 런칭 시장 규모가 너무 작았음
(특허 때문에 유럽 빅5는 출시 못했음. 그러다보니 2013년 출시 후 얼마안돼 덴마크 또는 노르웨이 입찰 성공했는데 주가가 지지부진했음
이유는 시장 규모가 너무 작아서 실적 성장을 이끌지 못했음.)

2015년 실적 성장+주가 상승
2월 서유럽 출시하면서 잘팔려서 1분기 실적부터 어닝 서프라이즈.
*화이자의 호스피라 인수 뉴스도 있었음.

2016년 실적 정체+주가 정체
유럽에서 램시마가 어느 정도 시장을 먹으면서 더 이상 유럽에서 램시마 단독으로 실적 성장을 견인하지 못함.
2016년 11월 램시마 미국 출시

2017년 실적 성장+주가 상승
2017년 4월 트룩시마 유럽 출시, 5월 허쥬마 유럽 출시하면서 실적 30%이상 급증.
미국 램시마는 존슨앤존슨의 방어로 인해서 예상보다 엄청나게 저조.
(이때 존슨의 레미 매출이 하락한것만 보고 램시마 매출을 관심 안갖은 사람 많았음.
존슨도 가격을 내려 매출이 하락한건데.....)
*코스피 이전 이벤트 뉴스도 있었음.

2018년 실적 쇼크+주가 하락
유럽에서 램시마 트룩시마 허쥬마가 성장율의 한계와 오리지널,시밀러등의 경쟁으로 점유율 유지를 위해서
가격을 인하하면서 변동대가 발생

2019년 실적 회복 구간+ 주가하락 후 바닥 다지기
8월까지는 실적 쇼크(?)로 주가 하락, 11월 미국 트룩시마 런칭하면서 트룩시마 점유율이 예상보다 빠른 상승

2020년 실적 성장+주가 상승
미국에서 트룩시마의 폭발적 성장으로 실적이 1분기인지 2분기부터 폭발
*물론 코로나 발생후 치료제 개발 뉴스가 영향이 있었던것도 있음

과거를 보면, 신제품이 출시되고 잘 팔리면서 실적을 성장시킬때 주가는 본격 상승했음.
2021년 미국 트룩시마가 성장율 한계를 느끼면서 유럽 램시마SC+유플라이마가 바톤을 이어받아 실적을 성장시켜줄걸로 예상했지만,
코로나를 이유로 램시마SC와 유플라이마가 굉장히 느린 속도로 성장하는 바람에 전체 실적을 성장시켜주지 못했음
그래서 주가가 제대로 본격적으로 상승하지 못 하고 있는 상황.

그러면 앞으로는?
이제는 유럽에서 제 아무리 잘 팔아도 실적을 20~30% 성장시키기에는 셀트의 몸집(매출)이 커졌음.
유럽에서 램시마SC가 4년동안 열심히 해서 년매출 3100억임. 유플라이마는 천억대.
미국에서 램시마SC 하나로 9개월만에 미국에서 애널 예상 3000억, 회사 6000억.
미국에서 유플라이마가 먼저 출시되고 빠른 점유율을 예상했으나, 시밀러 전체가 아직은 고전중이고, 유플라이마도 마찬가지....

결국 실적 성장시켜줄 가장 가까이 온 제품은 짐펜트라.
그리고 유플라이마가 천천히 가더라도 졸레어등 다수의 제품이 출시가 되므로,
각 제품별로 점유율이 천천히 올라가더라도(바닥에서 기면 안되고 천천히라도 올라가야됨)
각 제품의 매출을 합치면 실적을 성장시킬 정도가 되기에 주가의 상승 동력은 충분.

결론은 분명 향후 제2의 파도는 분명 올것이다.
시기는 구체적으로 언제인지 알수는 없지만, 실적을 성장시킬 정도로 잘 팔리는 모습이 보이는 시기인것만은 사실이다.
그럼 실적을 성장시킬 제품이 언제부터 잘 팔릴것인지 주가 상승은 본격적으로 언제일지 예상해보는것도 좋을것이다.

역사적으로 신제품이 출시되어 실적을 성장시킬 정도로 잘 팔리기 시작하면 주가가 상승한다고 증명해주는데,
앞으로 그게 언제일지 분석과 예상도 없이 주가 지지부진하다고 수개월동안 징징댄다는것은 문제가 아닐까?

2018년 네임드가 테마섹블록딜을 호재라고 했다고 철썩같이 믿고
2021년 렉키로나 150만~300만명분, 수조 매출외치니 철썩같이 믿고(셀트해답님이 유럽은 치료제 수요 없을거라고 그리 주장했지만 다들 안믿음)

최소한, 신제품이 잘 팔리면서 실적 성장도 하고 있는데, 주가가 못 간다면,
서회장 탓, 공매도 탓, 금감원 탓, 증권사 탓, 테마섹 탓, 삼성 탓 해도 된다고 본다.

아직도 과거처럼 스스로 분석도 못하고 남 얘기 듣고 주식할거면 5년전이나 지금이나 5년후나 절대 발전 없을것이다.
차라리 시장을 떠나는게 정신과 육체건강에 이로울것이다.
서회장탓 공매도탓 신한탓 삼성증권탓 금감원탓 테마섹탓하기 이전에 스스로 제대로 분석했는지 스스로를 돌아보는게 훨씬 낫다.

그리고 시총 상위 20위 종목중 실적이 베이스 깔지 않고 댄순하게 호재 뉴스 나왔다고 날라간 주식 있을까?

또한, 주식은 방향(추세)이 바뀌면 빨리 순응해야 함. 하락 추세가 시작되면 비중 줄이지는 못할망정 물타기는 하지 말고 상승추세가 시작되면 불타기는 못할망정 매도는 하지 말아야 함.
그런데 대부분 반대로 했기에....

굿럭!!!

게시글 찬성/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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