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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이 좋지 않은건 이견이 없겠습니다.
1. 미중무역협상 진행중(추가관세 부과 이슈)
2. 신흥국 통화 위기

크게 상기 이슈만으로도 기초체력이 약한
대한민국 증시에 지수는 좋게 반응하지는
않겠습니다.

그러나
1. 견조한 우상향 > 수급은 약해져도
매도보다는 매수세력이 살짝 우위를 두고 있으며
2. 상한가매도 운동
> 매도세력에만 유리한 게임판에 척운동 계기로
하방의 저항점 인계구간에서 비록 수급은 약해졌으나
매수세력의 우위로
밀물이 서서히 차고 올라오는 요즘입니다.


금년에 대한민국에 출시된
VIX ETN(공포지수 상장지수)도 아직은
하방에 힘이 더 강하며
미국의 여러 VIX 관련 지수역시 하방의
힘이강하기에 오히려 시장에서는
내성이 생겨 견조하다고 보는게 맞겠습니다.

물론 다가오는 9월말 FOMC 발표여파에 따라
증시는 또한번 변곡점을 맞겠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도세력에 척운동이라는 변수가 생겼기에
밀당은 할지언정
시장의 내성,
특히 제약바이오섹터의 내성 또한 무시 못하겠습니다.

금일 셀3형제는 마이웨이를 가고 있으며
시장의 수급변화를 기다리는 중입니다.
시간은 우리편으로 살짝살짝 밀물이
서서히 차고 올라오는중으로
금일 셀트 셀케는 견조했으며
셀제는 밀당중이었습니다.
매도세력에게는 전쟁이겠으나
매수세력에게는 매집의 기회였던 장이었습니다.

공견이들은 FOMC까지 들고 가며
하방작업에 애를 쓸것으로 예상되나
이미 전세는
우리쪽으로 돌아섰습니다.

밀물이 서서히 차고 오르는것만으로도
공견이들은 죽을 맛이며
만약
새로운 수급세력이 들어오면 게임끝이겠습니다.

이 모든것이 시간과 함께하면
이기는 게임입니다.

우리는 투기가 아닌 투자를 했으며
그중 가장 원석인 셀제안에 있기에
오히려 우리는 즐기겠습니다~!^^


23번가의 기적에서 힘이 되는 글 옮겨봅니다.
(제우스 아들 기회의 신 카이로스..)

내 앞머리가 무성한 이유는
사람들이 나를 보았을때
쉽게 붙잡을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고
뒷머리가 벗어진 이유는
내가 지나가면 다시는 붙잡지 못하도록 하기 위하여서이고
어깨와 발에 날개가 달린 이유는 최대한 빨리
사라지기 위하여서입니다.
그리고 손에 들고 있는 칼과 저울은
나를 만났을때 신중한 판단과 신속한 의사결정을
하라는 뜻입니다.
나의 이름은 '기회(셀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