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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배당 기대하고 있었는데, 올해 회사 사정상 배당이 없다고 하니 많이 아쉽습니다. 하지만, 내년에는 확실히 배당이 있을 것입니다. 올해 확인된 셀제의 가장 큰 장점은 안정적인 매출기반의 확보입니다. 이제 과거처럼 5만대까지 밀릴 인은 거의 없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이제 셀제의 매출은 아래와 같은 이유로 크게 증가할 것입니다.   

1. 국제조달기구에 "장기 공급자 계약"을 체결하였음. 장기라는 것은 적어도 5년이상일 것이고, 셀제에 남는 것이 현재 케파이니, 손해보는 것은 아니고, 이는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통해서, 제품 판매에 큰 도움이 될 것임.

2. 트룩시마와 허주마의 FDA 승인으로 국내 바이오 제품 판매 수익증대 기대함. 두 제품의 가격이 워낙 고가이기 때문에, 역시 매출사이즈 증가에 크게 기여할 것임. 

3. 현재 승인 대기 중인 제품이 퍼스트 제네릭 포함 다수인 것으로 알려져 있고, 퍼스트는 아니더라도 시장규모가 큰 에이즈 제네릭 등 다수의 제품이 승인 대기중임.

4. 유럽도 내년 초에 승인이 날 가능성이 99%, 유럽 시장에는 바스켓 판매를 할 것이기 때문에 역시 큰 폭의 매출 증대가 기대됨.

위의 내용 외에도 삼 형제 중의 맏형인 셀트리온이 이제 확고한 우상향을 할 것이고, 이후에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되는 바이오 컨퍼런스에서 우리 서회장님이 또 다시 깜작 등장하셔서 기름을 부어주실 것으로 기대하겠습니다. 저만 그런가 우리 서회장님이 공매도에게는 트럼프로 보일 것입니다 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