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종목토론방이 달아오르고...

무조건 매수 어쩌고하는 말들이 들리고...

대박을 향한 전략이 어쩌고...

몇백프로의 신화가 어쩌고...

자 때가 되었죠...

금요일 상한가로만으로도 만족합니다.

쇼크받기전에 빠져야죠.

작년에 이런분위기에 빠져서 무조건 매수

홀딩하라는 말에 홀딩하는데..가격을 빠지고

홀딩하라는 넘들이 다시 손절매 기회가 어쩌고

기술적 반등이 어쩌고...

어느순간 조용,,,

신경끄자고 몇주 있다보면 거의 반토막..

디지털 대성 4000원에 사서 이번 상한가에 팔았습니다.

욕심은 100퍼센트 수익을 내고 싶었지만 참았습니다.

코스닥종목들 그래프가 그렇잖아요.. 오르락내리락

최상의 상승곡선을 봤으니

이걸로 만족합니다.

솔직히 심하게 오르기도 힘들것 같고...

분위기봐서 5000까지 내리면 주식수나 늘려서 장기로 가려구요...

솔직히 장기로 보고 샀는데...

갑자기 오르니까 덜컥 겁이 나네요..

더욕심 부릴까봐..

여러분들 성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