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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호에이엘을 대우증권에서 스몰캡으로 추천해서..
한번 여러가지 자료를 찾아보았습니다..

그랬더니..
숨은 보물이군요..

(1) 실적 호전: 전방산업호조, 철강/알미늄 재료주
(2) 바이오 회사 티슈진이 자회사이고
(3) 건설용 철강구조재 회사 BNTSC가 자회사이고..

대북관련주에도 속하네요..
남북경협이 본격화되면..
북한에 건설/철도 등 붐이 일게 되는데..
대호에이엘도 혜택을 보게됩니다..

무엇보다..
알차배기.. 실적이 돋보입니다..
향후 바이오 회사 티슈진이 무슨.. 대박을 터뜨릴지도 모르구요..
현재 FDA에서 국내 임상 승인한 티슈진-C라는 관절염 신약이 곧 대박을 터뜨릴 것같네요..

티슈진과 프로모젠에 관한 기사..

(1) 프로모젠

대호에이엘의 계열회사인 프로모젠(미국)은 MIPS (Maryland Industrial Partnerships, http://www.mips.umd.edu) 프로그램은 매릴랜드 주립 대학에 속해 있는The Maryland Technology Enterprise Institute (MTECH) 에서 주관하는 프로그램으로서, 첨단 산업에 종사하는 벤처 기업체와 관련 대학과의 연구 개발 공조를 통한 매릴랜드 주 산업화를 추진하는 데 그 근본 취지가 있다. 이를 위해 MIPS는 신생 벤처 기업의 경우 회사의 기술력과 이를 상품화하는 데 필요한 사업성에 대한 엄격한 외부 심사를 거쳐 연구 과제 당 $70,000에 해당하는 연구비를 보조하고 있다. 프로모젠의 경우 매릴랜드 의과 대학의 Dean Mann 교수와 유전자 발현용 인조 프로모터 개발을 위한 연구 공조 프로그램을 개발했으며, 기술력의 경우 지난해 최우수에 해당하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그리고, 대호에이엘의 자본 출자에 힘입어 사업성에 대한 우수 평가를 받게됨으로서 MIPS 연구비 지급 대상으로 인증 받게되었다. MIPS 연구비는 2005년 12월에 인증된 MTTF (Maryland Technology Transfer Fund) 연구 보조비 ($75,000)와 함께 프로모젠의 핵심기술 개발에 사용될 것이며, 이와 같은 사실은 프로모젠의 핵심 기술 및 사업성이 관련 업계의 전반적인 인증 절차를 거친것을 반영한다고 할 수 있다.

(2) 티슈진

티슈진  퇴행성 관절염 치료제인 "티슈진-C" 국내 임상 승인

대호에이엘에서 투자한 QCP해외벤처투자조합은 미국 메일랜드주에 소재한 신약품 개발을 위한 의료업체인 "티슈진"에 직접투자한 펀드조합으로서 현재 "티슈진"에서 미국 FDA에 승인 요청한 퇴행성 관절염 치료제 "티슈진-C"는 7월25일 미국연방식품의약국(FDA)승인을 받은데 이어, 국내에서도 임상 승인 을 받았다고 밝혔다. 미국 메릴랜드 주에 있는 한국계 기업인 티슈진이 개발한 퇴행성 관절염은 손상된 연골부위에 주사하면 연골 세포가 자라나도록 하는 세포 치료제로서, 자신의 세포가 아닌 타인의 세포를 이용하여 타가 세포치료제로서, 세계적으로 처음으로 임상실험 허가를 받게 되었다. 그리고 치료세포의 대량증식 기술과 연골 세포를 재생시키면서 암처럼 계속 자라지 않도록 제어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였다는 점이 좋게 평가를 하고있다. 퇴행성 관절염치료제인 "티슈진-C"가 상용화 되었을 경우 연간 60조원 규모의  관절염 치료제 시장 상당 부분을 차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언론에서 보도 한바 있다.


엄청..
알짜배기 회사인 것같습니다..

오늘 1,850-1,900원 공방중인데..
마지막 매물벽이네요..
1,900원만 통과하면 더 이상 매물대도 없군요..
훨훨.. 날아가는 구조입니다..

3,000-5,000원까지는 충분히 상승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