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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일 "코레일"과 "현대로템" 플로리다 고속철 수주 MOU체결.

   현대로템의 수주시 OEM생산하고 있는 동사의 확실한 수혜.

현재 우크라이나 수주에 이어 플로리다, 캘리포니아 그리고 대미를 장식할 브라질수주전이 뜨겁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관계자들은 브라질 수주 가능성을 70~80%가량 가능성 있을것으로 판단.

동사는 현대로템에서 생산하는 각종 철도차량의 알루미늄 몸체를 임가공해 납품

철도차량 분야에서는 알루미늄 전문업체 대호에이엘이 고속철도 프로젝트의 큰 수혜를 입을 것.

알루미늄 주물로 주방기기와 LED TV 방열판 등을 생산하는 이 업체는 현대로템으로부터 알루미늄 소재를 들여와 임가공을 하고 있다. 컨테이너 박스처럼 생긴 차량 틀에 창문과 문, 전자기기가 들어갈 공간을 뚫고 연마해서 다시 로템에 납품하는 식이다. 동사는 향후 내부 주요 기물을 조립해 완제품 상태로 납품하는 작업까지 확대할 수 있다는 입장.

- "현대로템"이 대호에이엘로의 우회상장설 또한 끊임없이 흘러나오고 있는 루머 또한 관심.

    루머에대해 관계자는 사실무근이라고 답변( 2010.9.28 서울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