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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26일 건설경제신문 일부 발췌

철도·항만 등 공종별 국가대표 '글로벌기업' 육성해야

건설엔지니어링 CEO 신년좌담회

　지난해 건설엔지니어링업계는 수주가뭄에 목이 탔다. ....

　사회=한승헌 연세대 교수

　Q1. 2010년을 먼저 되돌아보자. 지난해에는 도로 수주 가뭄, 업체별 양극화, 해외수주 다변화 등 이슈가 많았다.

...

　김대영= 전세계적으로 고속철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KRTC도 브라질, 미국 플로리다와 캘리포니아 고속철사업에 관심을 갖고 한국 컨소시엄에 참여하고 있다. 브라질 고속철 수주는 현재 한국만 단독 입찰한 상태다. 경쟁상대였던 중국은 포기했다. 오는 4월까지 추가 경쟁자가 안나오면 한국이 따내게 된다. 철도 설계는 굉장히 복잡하다. 철도만 40년을 했지만 아직도 운전, 통신 등 인터페이스를 다 알지 못할 정도다. 그만큼 전문인력이 필요한 분야다. 해외진출을 위해서는 전문인력 양성이 시급하다. 철도사업을 너무 남발해서 질이 떨어지지 않도록 각별하게 관심을 가져줘야 한다.

　이재완= 올해 항만 시장은 정부의 ...이하생략

이미 지난 브라질 지우마호세프 대통령 취임식 때 국무총리와 면담 시 뭔가 교감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뭣도 모르는 짱깨들이 설쳤다가 아니다 싶으니 꼬랑지 내린 것 같네요^^

현대로템에 철도 외장, 내장 만들어서 납품하는 대호에이엘이 최대 수혜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