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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텍,2분기부터 턴어라운드 예상-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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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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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08 2006/05/11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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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텍(시세분석,외인동향,기업분석)

-오랜 기간 파트너쉽을 유지해온 거래처와의 안정적 매출



















-2005년 적대적 MnA로 인한 실적 부진











-1분기는 적자 예상..2분기부터 턴어라운드 전망







(조인갑, 이상일 애널리스트)



[이데일리 조진형기자] 서울증권은 11일 에스텍에 대해 "인수합병(MnA) 휴유증에서 벗어나 영업 정상화를 추구하고 있다"면서 "2분기부터 턴어라운드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보고서의 주요 내용. 매출구성은 자동차분야(60.2%), 홈씨어터(Home Theater) 분야(18.8%), 디스플레이 분야(16.2%), 정보기술(IT) 분야(4.2%)로 구성된다. 첫째로 자동차분야에서의 주된 거래처로는 94년부터 오랜 파트너쉽을 유지하고 있는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총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올해 기아, 현대차의 수주액은 국내 매출의 37%에 해당하는 350억원이다. 부품 납품업체의 특성상 한 번 수주가 이뤄지면 장기계약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와 같은 우량 거래처의 확보는 동사의 안정적 매출을 보장한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자동차분야에서 동사는 완성차 업체에 직접납품을 하는 1차 벤더이다. 또한 올해 Harman(JBL, Infinity), Alpine에 대한 매출비중이 각각 15.9%와 5.7%를 차지할 전망이어서 해외로의 외형확장이 증가될 전망이다. 둘째로 홈씨어터 분야에서는 기존의 매출처인 소니의 올해 매출액이 전년대비 400% 증가한 156억원을 기록할 예정이며, 도쿄 판매지점을 통한 히타치로의 매출이 견조하게 유지되고 있다. 또한 내수 부문에서 LG전자와 소니코리아의 안정적인 매출 성장세와 Polkaudio(수출비중 3.7%) 등과 같은 신규 거래처 확보는 성장성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셋째로 디스플레이 분야는 가전시장의 고급화로 내수 부문에서는 LG전자, 소니코리아를 중심으로, 해외에서는 히타치와 소니를 중심으로 전년대비 3.8% 증가한 140억원 매출액을 기록할 전망이다. 넷째로 IT부분에서는 내수부문에서는 02년부터 거래를 시작한 LG전자와 팬택앤큐리텔을 중심으로 전년대비 3.8% 증가한 39억원의 매출을 기록할 전망이다. 특히 팬택앤큐리텔의 경우 전년대비 142.4%의 매출성장을 이룰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신규 거래처로 VK텔레콤의 수주를 확보하고 있어 세계시장의 핸드폰, 노트북 수요증가와 맞물려 성장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2004년 동성화학은 적대적 MnA를 목적으로 동년 1분기 14%의 지분율을 3분기 28%까지 끌어올리며 에스텍 경영권을 위협했다. 이에 에스텍은 경영권 방어 목적으로 동성화학 지분을 10%를 상호 취득하는 등 05년 상반기 적대적 MnA라는 홍역으로부터 벗어나기까지 매출감소와 납품 부품 중 일부를 타사에 이관하는 등의 비용을 치루었다. 이 기간 동안 영업활동 미진으로 2005년 실적은 매출액 894억5600만원(전년비 -13.0%), 경상이익 18억5200만원(-67.3%), 순이익 15억5300만원(-59.4)으로 일시적으로 저조한 실적을 기록했다. 또한 2005년 경영권 안정화를 위해 외부자금(차입금, 사채)조달을 통해 자기주식(250만주)을 취득함(주당 5300원)으로 인해 부채비율과 유동비율이 악화됐다. 그러나 05년 4분기 98년 LG합작 업체인 일본의 Foster Electric Co.,Ltd가 15.4%의 지분을 취득(주당 4600원)하고, 넥스콘테크놀러지와의 전략적 제휴(8%의 지분 취득)로 경영권 안정화와 함께 2006년 영업 정상화의 발판을 마련했다. 또한 이 기간 중에도 거래처와의 꾸준한 관계를 유지함으로써 그 간 지연되었던 수주 물량의 70% 이상이 올해 상반기 이후 소화될 예정이어서 3분기를 피크로 본격적인 턴어라운드할 것으로 전망된다. 1분기 실적은 매출액 220억원, 영업이익 5억7000만원을 예상되고, 경상이익과 순이익은 적자를 추정된다. 이는 지분법손실 11억원과 원화절상으로 인한 외환차손(평가손포함)8억원, 그리고 이자비용 3억5000만원 등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2분기부터 지연된 수주물량의 증대로 인한 매출증가로 2분기 흑자전환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IT시장과 디스플레이 분야에서의 신규 거래처 확보는 이러한 성장세를 더욱 가속화 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영업이익률과 경상이익률이 개선으로 성장성과 수익성이 모두 증대되며 본격적으로 턴어라운드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세계 스피커 시장의 성장과 함께 에스텍이 보유한 현지법인에서의 지분법평가이익도 함께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에스텍 (069510) ESTec
자동차, 가전, 통신기기용 스피커 생산기업
코스닥
전기전자

누적매출액 894억 자본총계 236억 자산총계 704 부채총계 467억
누적영업이익 31억 누적순이익 15억 유동부채 257억 고정부채 21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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