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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수하지 않으면 주식시장의 대세상승은 이들에게 퇴장될 것을 강요하고 있다.

그리고 필히  각종 사기행위를 일삼는 기관투자자들은 시장에서 퇴출되어야만 한다. 

(의도적으로 거래소는 매수하고 코스닥은 팔기 시작하는 등의 사전 작업질들의

이번 기관 의도와 매매행태가 만약 과거 김 대중정권 때처럼이었다면 지금쯤 또 자살, 파탄하는 개미들이 속출했을 것이다.)

시장이 아직도 대세상승의 중앙에 위치해 있다는 것에는 한가지 확실한 근거가 있다.

시대적 인플레이션 증가율이다.

즉, 화폐단위의 상승률과  화폐단위의 증가량이다.

(쉬운 말로 돈은 조혼나게 늘었는데 증권종합지수 등을 비롯한 금융수치는 아직 절반도 채 

반영이  되지 못했다는 것.)

더구나 코스닥은 국가의 각종 벤쳐정책이 성공한 것과 성공일로를 걷고 있다는 점,

대한민국의 미래는 굴뚝산업이 아닌 첨단산업이 포진해 있는 코스닥에 달려있다는 점등이

반영이 되지 못하고 있다.

따라서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식의 기관진단에는 심각한 문제가 있으므로

이들의 진단은 사실상 재고할 가치가 없다.

그럼 시장이 왜 위의 사실들을 반영하고 있지 못할까 ?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기관의 사기행위와 외놈의 돈놀이와 대주주 관계자들의 주가장난, 증권선물위원회의

불순한 의도 때문이라고 본다.

물론 가장 근본적이고 심각한 요인은 증권선물위원회의 무조건적인 개인돈 등치기 행위 때문이다.

(특히,

 각종 증권악법은 개인들은 아예 주식투자 하지 말라고 하는 것과 똑같다.

기관은 세금과 거래수수료가 없어서 마음대로 주가조작을 해대는 문제와

정보와 돈에 있어서 필요한 대로 개인을 속여 댈수 있는 현재의 공시법은 그야말로 코메디 수준이다.

개미 문제에 있어서는 증권사에 비싼 수수료를 주고, 바로 그들에게 뒤통수 맞는 문제가 추가된다.)

답은 오로지 하나 뿐이다 !

개인들은 주식투자를 하지 말던가 아니면

기관이 시장에서 퇴출되어야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