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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정의로운 인간도 그리 똑바른 인간도 아니다.

하지만 이런 인간의 행태를 보면 도저히 이건 아니다 싶다.

더 이상 더러운 것들이 당연한 것으로 만연되어지고,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여지기 전에 누군가는 나서야 한다.

더러운 돈을 벌어서 탱자탱자하는 인간들이 나설까 ?

천만 만만에 말씀이다.

바로 평범하고 정당한 위치에서 살아가는 당신들 중에 누군가는 나서야 한다.

나는 사실 나설만한 인간이 되지 못한다.

오죽하면 나같은 인간이 나설까...

계속 세상이 이따우로 형편없이 돌아간다면 조선공화국의 미래는 없다.

몆년전만 해도 이 정도까지는 아니었는데

누군가 법을 범죄자 우선보호에 피해자는 더 피해를 보게 만들어 버렸다.

그 후부터는 아주 세상이 개판이 되버린듯 하다.

내 눈에는 더럽게 돌아가는 이 세상의 이면들이 너무나 많아 보인다.

더러운 놈들이 선한 이들의 피를 빨아 더 잘살게 되고

정직하고 자기힘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점점 더 가난해지는 세상이 된 지금,

더 조까튼 나라가 되기 이전에, 

더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보기 이전에

누군가는 반드시 나서야 한다.

아니면 조선의 발전은 절대 오래가지 못한다.

지금 잘 살고 있다고 바로 앞을 못 본다면 그 결과는 반드시 나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