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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전자 금년 54억 흑전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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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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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73 2006/10/18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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턴어라운드株 잡아라
[파이낸셜뉴스 2006-09-13 18:30]


증시를 바라보는 시각이 엇갈리면서 시장 주도주에 대한 견해도 분분하다.

강세론자들은 정보기술(IT) 및 소재 업종을 비롯한 경기 민감주의 재부각 가능성을 점치는 반면 비관론자들은 대형우량주 위주의 보수적인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라고 조언한다. 하지만 실적호전주를 유망주로 언급하는 데는 이들의 의견이 일치한다.

■실적주, 어떤 종목 있나

13일 증권정보제공업체인 와이즈에프엔에 따르면 성호전자, 쌈지, 예당온라인, 케이엠더블유, 데코 등이 올해 실적 턴어라운드주로 꼽히고 있다.

지난해 적자를 낸 성호전자는 잇따른 사업 구조조정으로 올해 흑자 전환이 예상되고 있다. 올해 당기순이익 시장 컨센서스는 34억원 규모로 이는 지난해보다 5380% 폭증한 수치다. 이미 올 상반기 영업이익 15억6400만원, 순이익 14억1000만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지난 2·4분기 14억원 규모의 영업이익을 올려 흑자전환한 쌈지도 올해 49억원 규모의 흑자가 예상되고 있다.

예당온라인은 86억원 규모의 순이익이 예상되고 있다. 동양종금증권 정우철 애널리스트는 “온라인게임 오디션이 커뮤니티와 음악 그리고 댄스를 기반으로 한 캐주얼 게임이라는 점 등을 감안할 때 일본 시장에서 큰 폭의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케이엠더블유는 이동통신 3세대 투자확대 수혜주로 떠오르면서 실적 성장이 예상된다. 올해 2·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241억원, 28억원에 달했다. 매출액은 지난해 동기 대비 109%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한 것이다.

■기대감 커지는 코스닥

전문가들은 코스닥시장에 대한 긍정적 전망과 함께 기관이 선호하는 중저가 턴어라운드주에 대해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조언한다.

대신증권 최재식 애널리스트는 “최근 코스닥 시장에서 기관의 매수우위는 추세가 꺾이는 국면이 아니라면 위축된 수급을 보완하는 역할을 해줄 것”이라며 “정보기술(IT)을 대신할 주도업종이 뚜렷하게 없는 국면이 지속되고 있고 코스닥 시장의 장기간 하락에 따른 가격 부담의 완화와 실적 기대감으로 포커스가 모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우리투자증권 이윤학 애널리스트는 “최근 코스닥시장의 강세는 이전에 하향 이탈했던 코스닥시장이 정상 사이클에 복귀하는 과정으로 해석된다”며 “나스닥과 비교했을 때도 ‘혼자만의 비정상적 흐름’이 아닌 추세적·장기적으로 점차 강세국면에 진입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턴어라운드주로 추천된 뒤 주가가 상승하더라도 추격 매수하는 것은 신중해야 한다고 충고한다. 증권사마다 턴어라운드주에 대한 분석이 엇갈리고 향후 분기실적 등을 통해 실적개선이 지속될 지 여부도 불확실하기 때문이다.

/kmh@fnnews.com 김문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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