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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형제약사 실적 ‘희비’…대웅·한미·동아ST·동화·셀트리온제약 상승세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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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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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51 2021/08/20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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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medicopharma.co.kr/news/articleView.html?idxno=57881



[심층분석] 국내 제약바이오 12220212분기 실적 해부()

올 제약바이오 '1조 클럽' 11곳 예약코로나 비즈니스 총력

영업익 3곳 중 1곳만 증가흑자전환 9vs 적자전환 21



대웅제약은 올 2분기, 매출 2,897억 원(전년14.1%), 영업이익 187억 원(흑자전환)을 기록하면서 실적개선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이 같은 실적 성장에는 전문의약품 부문의 매출 증가와 보툴리눔톡신 제제 나보타의 고성장이 원동력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o:p></o:p>

실제로 나보타 매출은 전년 동기 56억 원에서 올해 232억 원(국내 90억 원, 수출 142억 원)으로 4배 이상 뛰었다. 나보타의 유통사인 이온 바이오파마가 메디톡스와 소송 취하 합의를 이끌어 낸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o:p></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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