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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r 제강은 1965년 부산의 대성제강이란 상호로 출발했습니다
부산의 녹산공장과 순천에 공장을 증설하고 합성로프(어구, 산업재), 와이어로프, 스테인레스강 등을 생산하고 있는 철강 소비재 생산업체로 국내 소비 뿐아니라 중국, 일본, 미국 등지에 수출하고 있다. 특히 지금 한창 경제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지에 수출하고 있으며 2007년에는 정부로 부터 1억불 수출 기업 표창을 받았다. dsr 제강의 발전 가능성을 몇 가지로 요약해봅니다.

1. 철강 원재료값 상승으로 그 수혜가 예상된다. 년초 톤당 53만원 정도의 철강값이 96만원으로 60%이상 가격 상승, 철강제조업종의 주가 모멘텀이 어느 업종보다 크다는 것입니다.
2. 대동, 삼현, 문배 같은 경우 포스코 열연대리점으로 내수 중심이다. 그러나 dsr은 내수와 수출을 병행하고 있으므로 환율 하락은 내수 중심업체에는 큰 부담이 되지만 dsr 같은 수출업체에게는 환율이익이 매우 클 수 밖에 없다. 환율 하락에 대한 수혜주로 다른 철강업체와 차별화 된다는 것입니다

3. 와이어 로프는 조선, 자동차 합성로프는 어구, 거의 모든 산업재로 그 수요가 무궁무진하며 중국의 지진으로 인한 화학공장이 파괴되어 중국산 로프의 수입이 줄어들 수 밖에 없는 상황도 dsr제강에게는 호의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4. 전남 광양에 대규모 조선소 건립, 목포에 현대중공업 계열의 삼호 중공업, 군산의 현대중공업 공장 증설 전남 광주의 기아자동차등 호남권의 와이어로프 공급 부족, 서남해안의 양식장에 어구 등 합성로프 공급업체 등 앞으로 지속적 발전 가능성이 급니다.
. 여수 엑스포 수혜주로 여수 인근 순천에 대단위 토지를 가지고 있으며, 제고자산, 지가 상승으로 자산가치의 증가 등 dsr 제강의 향후 전망은 장미빛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6. 2008년 1분기실적이 2007년 1년 실적의 50%였다는 사실도 앞으로 저평가된 주가에 반영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출처:증권정보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