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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동성 큰 장세, 관심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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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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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40 2015/09/06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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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미국 금리 인상에 대한 우려가 한층 높아진 상황에서 증권가는 안정성에 관심을 뒀다. 여기에 꾸준한 성장성까지 갖춘 종목군이 주간추천주에 올랐다. 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CJ CGV(079160)는 신한금융투자와 유안타증권으로부터 이번주 주간추천주로 중복 추천받았다. 중국 법인의 성장성이 증권사의 관심대상이었다. 지난해 중국 1인당 영화관람편수는 0.6편으로 성장 초기 국면에 있다. 중국이 2018년 세계 최대 박스오피스 시장으로 도약하리란 게 유안타증권의 전망이다. 신한금융투자 역시 국내부문의 실적이 개선될 뿐 아니라 중국 CGV 가치가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사업구조가 안정적인 통신주도 주간추천주에 이름을 올렸다. SK텔레콤(017670)은 변동성이 커진 장에서 안정적 주주환원정책이 부각됐다. 대신증권은 자사주 4000억원 규모를 취득하고 있어 기말 배당금은 주당 9000원으로 상향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내다봤다. 유안타증권은 LG유플러스(032640)가 통신 3사 가운데 유일하게 실적이 우상향된다는 점에 주목했다. 유안타증권은 LG유플러스의 주가수익비율(PER)은 12.3배로 전 세계 통신사업자 가운데 가장 저평가돼 있는데다 배당 측면에서도 배당금이 주당 200원 정도로 배당수익률로 따지자면 2.1%를 웃돌 것으로 예상했다. 이와 함께 5개 특수소재 사업을 확대해 성장성을 유지하는 한솔제지(213500), 인터넷전문은행 설립 효과로 컨텍센터사업 수혜가 기대되는 효성ITX(094280), 주가가 역사적 저점에 와있는 LG디스플레이(034220) 등도 증권가의 러브콜을 받았다. 코스닥시장에서는 CJ E&M(130960)이 관심 대상이었다. 하나금융투자는 경쟁력 높은 콘텐츠를 기반으로 시청률이 제고되면서 광고매출액 증가와 함께 다양한 디지털 전략으로 트래픽 점유율을 확대하고 중국을 거점으로 중장기 성장 발판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밖에 선데이토즈(123420) 엘아이에스(138690) 등이 주간추천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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