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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총 9일전...마지막 진통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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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게시글 정보

조회 258 2009/03/11 20:45

게시글 내용

세분더 힘을 합치는게 이렇게 힘든건가요?
얼마남지 않았으니 나 아니어도 된다고 생각하고 계신가요?
현재까지 동참하신분들도 다 사정이 있고 바쁘신 분들인데, 경상도에서 동참하신분도 있고 강원도에서 동참하신분도 있고, 잦은 출장으로 시세도 자주 확인못하시는데도 불구하고 참석의사 표명하신분도 계신데...
불과 몇분이지만 적정인원에서 약간 모자라 끝내 무산되는 경우는 생각해보지 않으셨나요?
여기서 멈추게 되면 시작안하니만 못하다는 건 불보듯 뻔한데...
현재 주가수준도 유지 못하고 한차례 더 주저앉게 될겁니다.
회사경영진에서는 소액주주들을 얼마나 우습게 생각할까요?
주가는 개판으로 만들어놓고 회사운영에 신경 안써도 인티큐브소액주주들은 모임하나도 결성 못하는데 뭐가 두려우랴...이렇게 되지 않을까요?
남을 위한게 아닙니다.
바로 우리들의 권리를 되찾자는 겁니다.
몇년전만 해도 인티큐브 이렇게 형편없지 않았습니다.
다시 일어설 수 있습니다.
이건 우리 권익은 우리가 소중히 해야 합니다.

주주총회가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비록 초기단계지만 가장 힘겨운 단계입니다.
그다음은 오히려 쉽습니다.
소액주주모임에 동참해 주십시요.
여러분의 권익을 되찾을수 있습니다.


참여의사표명은 이메일로 보내주십시요.

E-MAIL: cwinf@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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