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토론카테고리
게시판버튼
게시글 내용
|
|||||||||||||||||||||||||
|
daily 김경인기자] 신흥증권은 13일 로체시스템즈(071280)에 대해 "안정적인 수주량 확보와 GCM(Laser
Glass Cutting Machine) 신규 매출로 향후 매출과 수익성 급증이 전망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GCM의
성공적 양산여부에 따라 주가의 추가 상승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신민석 신흥증권 연구원은 탐방 보고서를 통해 "지난 8월30일 기준 수주잔고가 LCD 190억원, 반도체
77억원, GCM 20억원 등 299억원으로, 향후 7세대 2라인 투자와 300mm 반도체 투자가 진행될 경우 꾸준히
증가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LG전자로 납품된 GCM매출의 경우 LG필립스 라인에서 안정화되면 대만과 삼성전자 등
LCD장비업체로 부터의 추가수주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올해 매출 305억1000만원, 영업이익
54억9000만원, 순이익 50억2000만원으로 전년비 각각 80%, 73.2%, 46.4% 급신장할 것으로 추정했다.
신 연구원은 "전방산업의 투자 확대로 안정적인 매출증가세를 시현하고 있고, 향후 GCM매출이 반영될
경우 매출과 수익성이 급증할 것"이라며 "LCD 장비업체 평균 PER 대비 다소 고평가돼 있지만, CGM이
성공적으로 안정화될 경우 추가 상승이 가능하다"고 판단했다.
로체시스템즈는 지난해 5월 GCM을 개발, 1단계 테스트를 거쳐 현재 LG전자를 통해 양산 테스트가
진행되고 있다. GCM은 기존의 다이아몬드 컷팅기를 대체해 LCD생산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장비로,
후공정이 필요없어 공정 단순화와 비용절감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
게시글 찬성/반대
- 3추천
- 0반대
운영배심원의견
운영배심원의견이란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댓글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