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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공희정기자] 푸르덴셜증권은 16일 유엔젤(072130)에 대해 "수익모델 다각화로 수익성이 향상되고 있다"며 목표주가 1만32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푸르덴셜증권은 "소프트웨어,솔루션 업체들은 수주기반의 매출로 실적이 불확실하나 유엔젤은 솔루션 매출과 더불어 수익배분 방식의 평균단가(ASP)매출로 수익모델을 다각화하여 수익성이 향상되고 있다"고 밝혔다.또 올 해외 ASP매출과 국내 ASP매출의 성장과 더불어 해외 솔루션 매출의 증가로 외형 성장과 더불어 수익성도 크게 향상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퓨르덴셜증권은 "유엔젤의 2004년 영업이익률은 7.4%에서 지난해 23.5%로 상승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올해에는 26.1%에 다다를 것"이라고 내다봤다. 아울러 자기자본이익률(ROE)도 2004년 6.5%에서 올해에는 18.5%로 향상될 것이며 현금성 자산은 260억원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이데일리ⓒ 1등 경제정보 멀티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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