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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엘지, 해외 유수 기업들 아로마소프트와 협력하고자 기를 쓰고 있다.

세계적인 기업 미국 퀄컴사는 아로마소프트의 성장성을 익히 알고 2011.8.24 파트너 협약을 체결,

퀄컴사 제품에 아로마소프트의 솔루션을 적용키로 했다.

로열티를 받는 유일한 IT기업, 아로마소프트(072770).

회사 측에 따르면  IT기기의 부팅 시간을 1초 이내로 줄일 수 있다

회사 측은 이 기술을 향후 통신용 모바일기기, 카메라, 산업용제어시스템·방송시스템, 의료기기,

로봇제어시스템 등 다방면에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모바일 기기, 카메라, 방송시스템의 경우 최종 테스트 작동여부를 검사하는 단계에

기술이 적용될 경우 효과가 매우 클 전망이다.

또 한 대의 스마트폰에 많은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받을 경우 반응 및 부팅속도가 느려지는 단점도

개선할 수 있다. 회사 측에서 시연한 결과 복수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단말기가 10초 만에 부팅됐다.

아로마소프트는 이 기술에 대해 국내 주요 기업들과 공급 문의 및 독점 공급에 대한 협의를 진행 중이다.

회사 측 관계자는 "독점공급 계약을 할 경우 일정 수수료와 로열티를 모두 받을 수 있어 수익구조 개선에 도움이 될 전망"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