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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스마트폰은 화질과 속도다 속도 관련 최대수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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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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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416 2013/02/11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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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770

삼성전자가 최근 차세대 스마트폰[갤럭시4] 개발하는 과정에서 협력사들과 강도 높은 기밀유지협약(NDA)을 체결하고 철저한 입단속에 나섰다. 최근 애플과 디자인·제품 규격을 둘러싼 특허 경쟁이 격화되는 가운데 신제품 관련 정보 유출을 원천적으로 봉쇄하기 위해서다. 과거에 비해 보안 정책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최근 신·구 협력사를 대상으로 적게는 수억원에서 많게는 수십억원에 이르는 배상금을 명시한 NDA를 잇따라 체결하고 있다. 개발 중인 삼성전자 제품의 정보유출 방지를 요구하고 있는 것이 골자다.

해당 협력사의 정보 유출로 삼성전자가 입게 되는 피해 규모에 따라 배상금 규모를 다르게 책정했다. 언론 노출 등에 따른 소규모 피해는 NDA에 명시된 금액을 물어야 한다. 핵심 규격, 기능, 출시 시기 등 중대 정보 유출은 피해 금액 전액을 삼성전자에 배상해야 한다.

업계 소식에 정통한 한 전문가는 “삼성전자는 최고 10억원에 달하는 배상금을 명시한 NDA를 한 협력사와 체결했다”며 “업계에서 흔히 체결하는 NDA와 배상액 규모는 크게 다르지 않지만 정보 보안 항목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라고 전했다.

삼성전자는 종전과 달리 정보 유출에 대한 협력사의 책임 소재를 분명히 했다. 통상 기업 간 NDA는 양사 대표이사만 서명·날인해 교환한다. 그러나 이번에는 해당 협력사 대표이사는 물론이고 관련 임원들에게 모두 서명을 받았다. 보고서 작성도 금지했다. 문서 파일이나 종이로 작성된 보고서가 제 3자에게 유출될 가능성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서다.

업계는 자체적으로 내부 입단속에 나서며 전전긍긍하고 있다. 사소한 정보라도 밖으로 새면 막대한 배상금을 지불해야 하는데다 향후 삼성전자가 거래를 중단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익명을 요구한 한 업계 관계자는 “정보 공유가 반드시 필요한 사내 핵심 개발진에게도 함부로 제품 규격에 대해 말하지 못하는 상황”이라며 “경우에 따라서는 회사가 파산에 이를 수 있는 막대한 배상금을 지불해야 한다”고 토로했다. 이에 대해 삼성전자 관계자는 글로벌 스마트폰 업체들의 시장 경쟁이 격화되고 있다 며 신모델에 관련된 정보 유출을 막기위한 불가피한 조치 라고 해명했다

작년 년말 회사관계자 왈

회사 관계자는 "제트부트 기술이 대기업과 협상 중인 것은 맞다"면서도

"비밀 유지 협약 등 국내외 대기업과 협상 내용은 공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갤럭시S4(Galaxy S4)는 삼성에서  공식적으로 입장을 발표한 적이 없기 때문에 그 스펙은 예상만이 존재할 뿐입니다. 하지만 현재 기술력의 축약인 삼성 스마트폰이기 때문에 최고의 스펙을 자랑할 것으로 다들 예측을 하고 있다

 

[뉴스핌=고종민 기자] 차세대 스마트폰인 갤럭시S4(가칭) 출시가 임박하면서 아로마소프트의 부팅속도 개선 기술인 '젯부트(zet-boot)'가 주목 받고 있다.

삼성·애플·LG전자·팬택등 스마트폰 업체들이 제품 차별화를 위해 다각도로 변화를 주면서 젯부트가 차별화요소로 꼽을 수 있기 때문.

7일 업계에 따르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오는8~11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2013 CES(소비자가전전시회)' 에서사업자들과 비공개 미팅을 통해 갤럭시S4를 공개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기존 스마트폰과 차별화된 사양이 주요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에 온라인을 달군 갤럭시S4의 예상 스펙 동영상은 동작인식 센서·부팅속도 개선·자이로스코프 등 여러가지 기능들을 선보였다.

특히 현재 스마트폰 부팅 속도 개선 방법은쿼드코어 중앙처리장치(CPU) 2개를 장착하거나 속도 개선 소프트웨어 프로그램 적용이다.

아로마소프트는 젯부트(zet-boot) 기술로 휴대폰·태블릿PC·네비게이션 등 IT기기들의 부팅 속도를 줄이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부팅속도가 개선됐다고 한다면

소프트웨어 측면에서 아로마소프트의 젯부트 (zet-boot)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는 게 업계의 시각이다.

업계 관계자는 "아로마소프트 기술이 갤럭시S4에 들어간다고 확정된 것은 아니다"며 "다만 갤럭시S4의 차별화 요소 중 하나가 부팅속도로 거론되면서 젯부트 기술이 주목받을 것"이라고 했다.

삼성전자가 초격차 독주체제를 위한 기종으로 갤럭시S4를 선택한 만큼 신기술이 총 집약될 것으로 전망된다.

애플·LG전자·팬텍도 부팅 속도높이기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서는 올해 업체간의 기기차별화를 위해 각기업들의 신기술 상용화를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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