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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렉시트-스페인 구제금융땐 1700선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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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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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01 2012/06/07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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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렉시트-스페인 구제금융1700선 붕괴

 


 

■ 외국인 ‘셀 코리아’ 가속… 올 증시 분수령 6월 시장 전망

[동아일보]

유럽발 공포의 수위가 높아지면서 한국 증시를 떠나는 외국인투자가들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5월 유럽계 자금을 중심으로 외국인들은 국내 주식 3조3847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6월 들어서도 1일과 4일 각각 2000억 원이 넘는 매도 우위를 보이며 ‘ 셀 코리아
나서는 모습이다. 전문가들은 외국인 투자비중이 높은 국내 증시의 특성상
6월 외국인 투자 흐름이 올해 한국 증시를 가늠할 잣대가 될 것으로 보고
움직임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자금 이탈 이어지면 1,700도 위험?

최근 외국인 자금 이탈을 주도하는 것은 유럽계이다. 5월 들어 국내 증시에서 영국과 프랑스 등을 포함한 유럽계 자금이 3조 원 넘게 빠져나갔다.
이는 지난해 유럽은행감독청(EBA)이 유럽 은행들에 이번 달 말까지 핵심자기자본
비율(CT1) 9% 이상 요건을 충족하라고 요구한 것이 결정적 요인이었다.

주요 투자은행이 위치한 영국계 자금이 4월 6880억 원 순매도를 나타낸 데 이어
5월 1조7000억 원가량 빠져나간 것이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
특히 최근 유럽 재정위기가 글로벌 경기침체로 이어지면서 보유자산 가치 하락을
우려한 유럽 은행들이 현금 자산 확보에 더 열을 올리는 양상이다.

전문가들은 현재 상황에서 그리스 유로존 탈퇴스페인 구제금융 같은 추가적인
악재가 겹친다면 코스피 1,700 선마저 붕괴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유럽계 자금은 당분간 추가 이탈이 불가피한 데다 유럽 문제가 미국과 중국 등
경제 주요국들에까지 번져 경기 침체가 확산되면
국내 증시 역시 최악의 상황을 맞을 수 있다는 분석이다.

김철중 기자 tnf@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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