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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업종>"교육 업종의 리레이팅 시기가 도래했다..."_대신증권(비중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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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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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16 2014/01/22 13:32

게시글 내용

[출처] 대신증권
[섹터/산업] 교육
[투자의견] 비중확대
[톱픽종목] 메가스터디, 웅진씽크빅

대신증권이 2014년1월22일 "교육 업종의 리레이팅 시기가 도래했다"라며 교육업종의 투자의견을 비중확대으로 제시했다.

대신증권 박신애 애널리스트는 "국내 사교육 시장 환경은 여전히 어려우나 학령인구 감소와 정부의 사교육 억제 정책 등의 악재로 인한 부정적 요인은 이미 주가에 반영되어 있다고 판단되는 가운데, 업종 대표주들의 영업 환경이 호전되고 있는 시그널이 나오고 있어 2014년에는 교육업종의 외형 성장 및 수익성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분석했다.

이어 "2014년부터 학습지 구독 연령대인 만 3~11세 인구 감소폭이 급격히 둔화되는 가운데, 학습지 시장 자체의 성장을 기대하기는 힘들지만, 낮은 기저효과, 기존 사업을 변형한 새로운 사업모델의 호조, 고가 제품 비중 확대, 철저한 비용 슬림화 노력 등에 힘입어 2014년에 높은 이익 개선이 가능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또한 "대학 입시 시장은 입학사정관제 도입 및 수시비중 확대에 따른 수능 영향력 축소와 EBS-수능 간의 연계율 강화 정책으로 지난 3년간 크게 위축됐으나 이에 따른 회원수 이탈은 이미 충분히 이뤄졌다고 판단. 최근 발표된 박근혜 정부의 대입제도 간소화 및 정시 비중 확대 의지로 수능 컨텐츠 제공 업체들의 점진적인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라고 설명했고, "전체 사교육 시장 규모의 하락 추세는 지속될 전망이나 업종 대표주들의 시장환경이 우호적으로 변화하고 있어 탑라인 성장 또는 수익성 기대감이 높은 업체로의 선별적인 투자가 요구된다. 강한 브랜드 파워를 보유한 1등 업체들이 업황의 turnaround 시기에 가장 빠르게 반응할 것으로 판단되어 상위 업체들로의 관심이 필요하다"라고 전망했다.

그중에서 "메가스터디는 최근 교육부의 대입전형 개정으로 수능 중심의 정시 모집 비중이 점차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어 고등 온라인 부문에 호재로 작용할 전망. 자회사 메가엠디는 의·치의학 전문대학원의 학부제 전환 전 수요 증가로 향후 3년간 매출 및 영업이익 각각 연평균 8%, 14%씩 증가할 전망. 웅진씽크빅은 전사 차원에서 단행된 공격적인 구조조정과 비용절감 정책, 전년도 낮은 기저효과 등에 힘입어 2014년 미미한 매출 성장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 76% YoY 증가. 학습지 부문은 학령인구 감소폭 둔화와 전략과목 위주의 영업력 강화로 2014년 영업이익 24% YoY 성장하고, 전집 부문은 판매인력 회복과 구조조정 효과 가시화로 영업이익 70% YoY 성장할 전망"이라며 메가스터디, 웅진씽크빅을 교육업종의 톱픽으로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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