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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주주 또는 투자자들이 마음을 다 한결 같다 .

금일 월요일 3월 마지막 날.

그래도 코스닥은 달렸다.

그런데 우리는 왜 에이치 엔티나 에임하이 그리고 대운하 수혜주, 예당, 액티패스가 한창 오를 때 우리는 그 주식들이 오르는 것만 보며 탄식을 내뿜으며 지내왔다.

그리고 일명 말하는 항공우주테마 주로 분류된 이 주식도 비츠로 테크가 한창 오를 때 이 주식은 그냥 조정기라고만 다들 알았을 것이다.

그러나 이주식은 최근까지 약 천만주에서 천백오십만주가량으로 늘어났다.

그런데 왜 이주식은 왜 아직도 이럴까?

이소연씨가 우주에 갈 날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

저는  며칠 전 약 60%를 손절 했습니다.

이제 남은 것은 40%이지만 그래도 이곳 케이에스피의 주주입니다.

주가가 오르지 못하는 주된 원인은...

1. 경영진의 경영정신 또는 방침이 너무 박약하다.

2. 경영진의 회사 업무자체가 느슨하다. 즉 될 때로 되라는 식?

3. 호재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악이용? 증자에 사용했다.

4. 적자기업인데도 경영혁신을 할 생각 또는 죽기살기로 경영은 할 생각 않고 증자 된 돈으로 이사진 보수나
   줄려고 하는 정신이고 그돈으로 운영자금을 한다고 하고는 엉뚱한데 쓰는 듯한 인상을 준다.
5. 최고 경영자가 자주 바뀌며 최고 경영자의 보유주식이 너무 없어 그냥 바지 사장처럼 여겨진다.

5. 신영을 인수하고도 적절하게 대처를 하지 못해 (이사인원수 증원 및 이사 보수액 증액) 이사회의 정관
   변경까지 부결 됨. 즉 넣어야 할 것과 넣지 말아야 할 것을 구분 못하는 이사진들의 사고 방식.

6. 사업하다 가 안되면 또 증자하면 되지 뭐 하는 사고방식과 이사급 이상의 임원진들의 회사 책임경영정신희박으로 볼 수 밖에 없다고 보여짐.

위의 6가지는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말입니다.

다들 공감 하실련지요?

그런데 다른 주식은 잘 오른다?

위에 나열한 에이치 엔티, 에임하이, 유니슨, 예당, 액티패스는 왜 오르는가..

에이치 엔티 사장 국회비례대표로 국회진출 100%

에임하이와 예당은 가스 및 유전 발굴 성공적으로 마감하여 생산과 생산준비 단계

액티패스는 나노튜브 양산..

위 주식들은 그래고 호재를 잘 이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호재를 그대로 호재로 묶어두고 그걸로 주가 상승으로 연계한것이 눈에 보인다.

그러나 케이에스피는 호재 후 바로 유증 공시가 올랐다.

한마디로 팔팔 끓여 라면 넣어야 하는데 뜨거운 물에 소금을 넣은 격이라 끓다가 마는 경우죠

언제 오를 것인가?

청람이 유증에 참가 했단 말은 들었는데 상폐입니다.

아직까지 유증을 하고도 납입이 완료 되었다는 공시 나 뉴스 또는 자진공시가 없다는 것입니다.

일전에 이 주식은 6천원대에서 허우적 거릴것이라고 하였습니다.

그 6천원대 벗어나는 시기가 납입 완료 공시가 나와야 오를 것으로 생각 하고 있습니다.

최고 경영자와 이사진들의 필사적인 경영, 전사적인 경영으로 회사를 경영해야 하는데 이사 보수액만 올리려는데 누가 달갑게 여기고 올리려 하겠습니까?

여러분 성투 하십시요 저는 다시 상황보고 60% 손절한것 재 매수하려고 계획 중입니다.

주가는 회사의 호재 공시나 경영 정상화로 인한 회사 영업이익을 올리는 것도 있지만 또 다른 이면에는 장투하며 주식수를 자꾸 늘려가는 주주들의 사고도 주가를 올리는 원인입니다.

즐거운 4월 되십시요~ 역술인 욱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