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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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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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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14 2008/04/04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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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항공기 개발이 본격화되고 있다.

대한항공과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등 3곳이 소형항공기 개발사업권을 따내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국토해양부가 '항공선진화 사업'의 하나로 추진하고 있는 '소형항공기 개발 업체 공모'를 2일 마감한 결과, 대한항공.한국항공우주연구원 컨소시엄과 한국항공우주산업, 모 중소업체 등 3곳이 참여한 것으로 확인됐다.

사천에 본사가 있는 항공우주산업은 초음속 고등훈련기인 T-50과 초등훈련기 KT-1을 생산하고 있다.

정부는 이달말까지 한 개 업체를 선정해 오는 2011년 소형항공기 개발 완료를 목표로 항공기 개발사업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국토부에 따르면, 소형항공기 개발비 중 25%(560억원.추산)는 업체에서 부담하고, 나머지 75%(1,700억원)는 정부출연이 이뤄진다.

국토부는 특히, 소형항공기 개발단계는 물론 미국 연방항공청(FAA)으로부터 인증을 받기까지 전과정에서 적극 지원하게 된다.

 

국토부는 2013년쯤에는 미국 연방항공청의 인증을 받아, 소형항공기 상용화(양산)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미국 연방항공청은 shadow project에 따라, 소형항공기 개발이 '절차와 규정'에 따라 이뤄지고 있는 지에 대한 중간점검도 벌이게 된다.

소형항공기는 헬기와는 달리, 고정익(固定翼)이 있고, 19인승 이하로 최대 이륙중량이 5,700kg 이하인 항공기를 의미한다.

국토부는 항공기 기종이나 규모는 선정된 업체에서 상세설계를 끝내는 2009년 하반기쯤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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