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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주식싸이트에 가면 무지하게 유명한 고수들이 무지하게 많은 종목을 (적어도 수십종목)
추천해 놓고선 그 다음날 하는 말은,
잘가는 몇 종목 언급하며,그것 봐라 내말 맞지? 이러더군요.

8월25일 이후에 있었던 일들은,
대신증권에서 조선기자재 종목을 "9월의 유망테마"로 선정 했습니다.
굿모닝 신한증권에서는 "조선기자제 업체들의 경우 현재와 같은 공급자 우위의 시장구도가 상당 기간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 했습니다.
한국경제신문에서는 태웅 현진소재 삼영엠텍 등의 조선기자재 관련주가 무더기 신고가를 기록 했다고 커다랗게 기사화 했습니다.
여기서는 행간을 읽어야할 때,
즉, 숨어 있는 종목을 찾을 때 입니다.
신고가 종목 대비 케이에스피의 실적을 비교평가하면 아래의 수치는 가능해 보입니다.
"9월말 목표가.....5,800 "


<찾으면 있다.한종목> 8월25일

대형 조선업종 주식 잘 나가고 있습니다.
그에 따른 조선기자재종목 잘 나가고 있습니다.
앞으로 몇년동안의 일감을 확보하고 있다고 하며 환율에서도 자유로운 조선기자재업종은
마치 예전의 현대모비스를 보는듯 합니다.
현진소재와 태웅, 환상적입니다.앞으로도 밝습니다.다만 많이 상승한 것도 사실입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숨어있는 손이 덜탄 한종목을 발견하게 됩니다.
케이에스피.
회사 실적과 배당, 다 좋습니다.주식담당자와 통화 해본 결과 자신감에 차 있습니다.
제 짧은 소견으로는 조선과 조선기자재 업종중에서 유일하게 남아 있는 종목으로
판단합니다.저평가 종목이지요.
채권의 관점에서 주식 바라보기
즉, 손해 볼 가능성을 최소로 줄이는 투자 방법으로도 이 종목을 주목합니다.
시장이 출렁이더라도 하락폭이 손절매 까지는 이르지 않을 것이므로.....

현진소재와 태웅의 그래프를 참고 한다면
케이에스피에 대한 투자의 답이 나올듯 합니다.

꾸준한 거래량 감소속에 상승으로 턴한 시점,
무엇을 의미 할까요?

참고만 하시고
스스로 판단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