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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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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66 2005/02/23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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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 대활황의 이유


- 지난해 10월, 시장이 대단히 암울했던 시절에 국내 대표증권사중의 하나인 모증권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전국 순회 교육을 한적이 있었다. 당시에 종합지수등 여러가지 시장상황은 그리 나쁘지 않았지만, 국내 개인투자가들의 주식기피증은 극도에 달해서 증권가의 분위기는 건국이래 최악의 상황이었다.


당시 증권가에는 구조조정의 문제가 최대 현안이 되었으며 개미발자욱 소리도 들릴만큼 썰렁한 객장분위기에다가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증권 브로커들의 이야기, 모지점장의 돌연한 사망 뉴스등으로 분위기는 대단히 흉흉하였다


가뜩이나 경기도 안좋은데다가 주식시장의 침체는 거의 극도로 달한 느낌이 들었다.이런 분위기속에서 교육을 하러 나선 내가 해줄수 있는 유일한 일은 스트레스의 핵심에 있는 증권맨들에게 용기와 자신감과 희망을 불어 넣어 주는 일이었다.


그것은 또한 나의 소신이기도 하였는데, 지금이 너무 어둡기 때문에 곧 동이 틀것이고 어느 순간에 시장은 매우 강렬하게 타오를 것이다라는 이야기. 내가 보기에 6개월내에 매우 강력한 상승장이 올 것이다. 최후까지 살아남아야 한다. 최후까지 살아남는 자는 그 모든 것을 독차지하게 될 것이다. 라며 열변을 토한 기억이 난다.


내가 그런 열변을 토한 것은 무작정하게 아무런 이유없이 말한 것은 아니었다. 그것은 과거 85년, 86년의 기억 때문
이었다. 당시에도 장기간의 주식시장 침체로 증권사직원들중 상당수가 주식시장을 떠나갔다. 증권사는 직장인들에게 인기직장이 아니었으며 신입사원 채용의 경쟁률도 그리 높지 않았다. 그러나 그런 분위기는 불과 6개월만에 바뀌었으며 1년이 지나자 최고의 선호직종으로 바뀌었다. 증권사에 남아있던 최후의 증권맨들은 엄청난 급여를 독식하게 되었다.


지난 10월에 나는 증권사 직원 강의에서 이것을 강조하였다. 조금만 참아보자. 엄청난 호황이 기다리고 있다. 그 호
황은 아직까지 남아있는 여러분들이 독식하게 될 것이다. 증권시장은 이렇게 참담한 극한상황을 만들고는 엄청난 호황을 만들어가곤 한다. 아마 지난 5년간의 지독했던 시장모습은 이제는 꺼꾸로 너무나 강렬한 상승장을 만들기 위한 전주곡이 될 것이다.


- 어제 아침 경제신문에서 나는 처음으로 조금 나은 헤드라인을 발견하였다. 경기가 좀 풀릴지도 모른다는 그런 류의 기사였다. 반가웠다. 주식시장의 활황이 경기의 회복을 선도할지도 모른다는 기사였다. 주식시장이 활황을 보인다면 경기회복에 분명 도움이 될 것이다. 그러나, 그것보다는 주식시장은 그 어떤 예측지표보다 매우 신빙성이 있는 지표라는 표현이 맞을 것이다.


주식시장은 경제의 가장 확실하고 믿을 수 있는 선행지표이다. 주식시장은 어느 경제학자나 경제관료가 만드는 시장이 아니라 경제학자부터 농군까지 전국민이 만드는 지표이기 때문이다. 주식시장에 참여한 모든 경제인들이 주식을 사기 시작하였다면 조만간에 경기는 상승으로 전환한다는 표시이다. 그들 전부가 경제의 주체이기 때문이다.


최악의 순간이 지났다는 그런 생각이 조금씩 들기 시작하면 경제인들은 매우 공격적 성향으로 바뀐다. 이제 곧 경기가 풀릴 것이라고 생각하면 경제인들은 일단 투자부터 매우 공격적으로 바뀌어 간다. 올 연초에 각 대그룹들의 투자계획을 보면서 나는 그것을 느꼈다. 경제의 최고 사령탑에서는 이미 경기가 풀릴 것이며 이제는 과감한 투자를 하여도 좋다고 마음을 굳힌 것이다.


경기회복을 의심하지 말자. 앞으로의 5년은 우리가 일찌기 경험하지 못했던 대호황이 올 것이다. 그리고 예전부터 제기 되었던 소위 매력적인 50종목이 끝없는 프리미엄을 받는 시기가 도래할 것이며 우리나라 주식시장은 현재의 주가수준에서 5배의 급등을하는 도약의 모습들을 보게 될 것이다. 이제 우리나라 경제가 드디어 도약할 시점이 되었으며 주식시장이 99년에 버금가는 대활황을 맞게 될 것이다.



2.대시세를 줄 종목은??


이번 엄청난 시장랠리에서 대시세를 줄 종목은 무엇인가? 보이지 않는 미래이므로 우리는 과거의 대시세종목들을 반추하고 상상력을 발휘하여 대시세종목을 예단할 수밖에 없다.

80년대 후반의 대시세종목은 단연 트로이카, 그중에서도 증권주가 대시세를 주었다. 당시에 증권업은 본격 자리를 잡기 시작할 때였으며 증권업종의 자본금 대형화가 주된 이슈였다. 증권업종은 지속적으로 유상증자를 단행하였고 액면가 유상증자와 지속적인 주가상승은 엄청난 횡재를 만들었다. 대표종목 [대우증권]을 장기보유한 투자자들에게는 엄청난 횡재가 찾아왔다.


90년대초의 대박주는 저PER주였다. 외국인들에게 시장을 개방하자 외국인들은 한국의 PER가 심하게 왜곡되어 있음을 발견하고 집중적으로 저 PER 종목을 매수하였다. 이것은 저PER혁명으로 발전하였으며 중소형 저PER종목들은 그야말로 대박이 되었었다.


그 이후에 온것이 저PBR, 즉 자산주 혁명이었다. 이때 [성창기업]을 비롯한 자산가치가 높은 종목들은 그야말로 단기에 엄청난 급등을 하였다. 시중에는 숨겨진 자산주를 찾는 열풍이 불었다. 자산주들은 부동산 가치, 계열사-투자지분의 자산가치로 발전하였으며 나중에는 브랜드 가치도 자산의 주요한 부분이라는 인식을 만들었다.


그러나 정작 말 그대로 대박이 터진 것은 90년대 말이었다. 그 누구도 예기치 못한 곳에서 대박이 준비되고 있었다.
아무도 쳐다보지 않던 코스닥이라는 버린 받은 시장에 어느날 거래가 늘기 시작하였다. 99년 5월에 코스닥에는 단지60개종목만 등록이 되어 있었으며 거래는 거의 없었다. 거래소시장이 1부, 2부로 나뉘어 있었으며, 거래소의 2부종목보다 엄청나게 부족해보이는 종목이 모여있는 곳이 코스닥이라는 인식이 일반적이었다. 대박은 여기에서 나왔다.


신경제의 꿈을 가지고 신비의 미래산업이라는 단지 하나의 이유로 엄청난 대박종목들이 무려 1년 넘게 대박행진을 하였다. 우리를 아프게한 [새롬기술]은 이렇게 탄생하였으며, 아직도 [새롬기술]만큼 큰 돈을 벌게해주고 또한 큰 돈을 잃게해준 종목은 한국 주식역사에 없었을 것이다.


이번에 오는 랠리도 99년~2000년 랠리 못지않은 엄청난 시세임을 예고하고 있다. 그 종목이 무엇이 될런지는 아무도 모른다. 그러나 최악의 상황을 보냈다는 점에서 97년의 IMF를 보낸 98년과 닮아 있으며, 98년 10월에 증권주, 특히 쌍용증권 우선주가 거의 100배의 대랠리의 보이며 큰 장의 서막을 열었던 점과 닮아 있다.


이번에는 줄기세포라는 환상이 대랠리의 서막을 열었다. 그러나 랠리의 최초 종목이 주인공이 아닌 경우가 대부분이다. 스타는 천천히 탄생한다. 그 종목은 아직 등록이 되지않은 종목일 수도 있으며, 그 누구도 쳐다보지 않는 그 어떤 종목일 수도 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종목과 테마, 향후의 미래산업에 대하여 면밀히 검토하고 시중에 흘러가는 대중의 속내를 예지력으로 통찰할 수밖에 없다.


99년도에 장외에서 KTF를 6000원에 쉽지않게 살수 있었는데 그런 분들은 주가가 20만원을 넘어섰을 때 인생에 몇번오지 않을 대횡재라고 생각하면서 팔아 재산을 만들었다. 이번에는 무엇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까? 본인 또한 이 대박의 행진에서 큰 테마, 큰 종목을 여러분에게 소개하여, 두고 두고 이야기꺼리로 삼기위해 오늘 아침에도 노심초사 새벽 무렵에 연구소의 문을 열었다. 애널은 명예를 먹고 산다.


아직 보이지는 않지만 분명 무엇인가 컴컴한 암흑속에서 움직이는 것이 있다. 큰 테마를 만들면서 유통량이 매우 풍부하고 대중의 접근이 쉬운 그런 종목, 그런 테마군일 것이다. 주말에 이것으로 우리 깊은 고민을 해보자. 기회는 자주오는 것이 아니다. 5년만에 다시 찾자온 기회이다.



3.다음주에는 무엇을 사야할 것인가?

- 저가종목 위주의 테마주 중심으로 급등을 보이기 시작한 주식시장은 이번주 중반을 넘기면서 서서히 그 분위기를
바꾸고 있다. 고객예탁금은 매우 급증세를 보이면서 10조에 바짝 다가선 9조 8000억대로 올라섰다. 큰손들이 객장에 나타나기 시작하였다고 한다. 큰 손들은 벌써 돈냄새를 맡고 움직이기 시작하였다.


- 어제까지 진행된 코스닥의 급등은 아직 과열을 우려할 정도는 아니다. 왜냐하면 목요일 장중조정이 끝나자 시장참여자들은 더욱 자신있게 배팅을 하기 시작하였기 때문이다. 주가는 상당한 수준으로 상승하였지만 시장참여자들의 공격적 매수열기는 거의 변하지 않았다. 상한가 따라잡기가 5년만에 되살아난 느낌이다.

-앞으로 30년후 우리나라는 생명공학기술(BT) 강국으로 세계에 뚜렷한 족적을 남길 것이다.
BT는 정보기술(IT)에 이어 미래의 한국을 먹여살릴 후속 신성장 동력입니다" 웰빙시대 한국의 차세대 산업은 바이오이며 결실이 열리는 시기는 향후 30년동안 이어집니다.
"사람들이 편리성을 추구하면서 컴퓨터 등 IT가 붐을 이뤘고, 이제 행복과 건강을 추구하는 '웰빙시대'가 오면서 사람들이 건강을 위한 투자에 돈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바로 이런 점에서 BT는 IT보다 성장가능성이 높고 고부가가치 산업이 될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BT산업의 미래를 30년전의 반도체 산업에 견주을수 있습니다..
그당시 "당시 돈,기술,인력 등 어느 것 하나 제대로 갖추지 못한 상태여서 외국은 물론이고 국내 여론도 달걀로 바위를 치는 미친 짓이라고 했지만 우리는 반도체 강국을 일궜다. 미국 유럽 등 세계 선진국이 반도체와 마찬가지로 30년후 높은 성장 잠재력을 가진 한국의 BT를 주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배경은 서울대 황우석 교수의 줄기세포 복제가 네이처의 올해의 뉴스 1위에 , 사이언스의 세계 3대 사건으로 선정된 점을 꼽을수있습니다..
국내에서 BT가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고 있는 점은 아쉽군요. IT는 결실이 빠르지만 BT는 임상실험 등에 엄청난 시간과 돈이 들어가기 때문에 조급한 국민성이 BT를 소홀히 취급하고 정부의 BT 지원 역시 미흡합니다.


1. 챠트시대가 가고 가치시대가 왔다.            
                   
현 장세는 챠트에 의해 수익을 낼 수 있는 장이 전혀 아니다.        
오로지 현 시장을 관통하고 있는 정부의 정책의지에 따른 최고의 핵심테마주의    
성격과 향후 1-2년 내에 밀어닥칠 엄청난 바이오혁명의  
의미와 이에 따른 기업수익 성장가치를 수치화하여 미래목표 적정가격을 설정하고    
소신과 자신감을 가지고 과감하게.. 뚝심있게.. 투자해야 한다.        
챠트상의 대량거래가 매물압박이 아니라 폭등의 예고 신호가 되고있다.      
어설픈 챠트쟁이는 오히려 핵심 선도주를 작은 흔들림에 바보같이 물량을 빼앗기는    
어리석은 시세의 희생자가 되어버리는 장세이다.          
                   
2. 고수익을 위해 무엇을 체크할까?            
                   
현 장세는 매우 쉬운 장세이다.            
멀티미디어와 바이오 양대 혁명주로써 향후 3년 이내에 5배 이상이 폭등하고    
완벽한 기술진입 장벽을 가진 기업으로 세계적 기술력을 확보한 화려한 미래성장    
가치를 객관적으로 수치화 할 수 있는 기업이라야 한다.        
                   
"10배 대급등주 조건을 요약 정리하면"          
(1) 멀티미디어 바이오 혁명 관련주            
(2) 향후 3년내 이익 5배 이상 폭등 예상주          
(3) 진입 장벽이 완벽한 성원파이프 015200         
                   
3. 반드시 가치를 알아야한다              
                   
주가가 하루만 빠져도 핵심주를 던져 버리고 더 올라가니까 애가 달아서 2류급 허접 주식을 사고
판주식은 자꾸 오르고, 따라잡은 2류주는 주가가 하락하고... 이게 슬픈 개미의 현실이다.  
여기에서 벗어날려면 현재 혁명적 장세의 성격을 명확히 꿰뚫어야 한다.      
그리고 10배 이상 상승 목표가치가 눈에 확실히 보이는 혁명적 핵심 선도주를 과감히 공략하여야 한다.
챠트를 보지말고 가치를 매기고 흔들리지 말라. 그것이 성공의 키 포인트이다.    
혁명적 시세주 성원파이프
의 미래기업가치를 정확히 매길 수 있어야 하고 현재 어디쯤 와 있는지 알아야 한다.  
현 장세 성격은 무엇인가?              
정부가 실업과 심각한 내수 부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벤쳐 지원에 모든 가용 정책수단을 전방위적으로
풀베팅하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금년 1년간은 적어도 거래소 주식을 거래하는 투자자는 매우 어리석은 투자자가 될 것이다.
정부의 필사적 부양의지가 집중된 코스닥 시장을 버리고 쌩뚱맞게 엉뚱한 거래소 시장에서 헤매는 것은
얼마나 어리석은 일인가?              
그러나 금년 1년간은 코스닥철강주와 테마주에서 놀아야 한다.        
시세의 변방을 떠도는 외로운 하이에나가 되지말고 시세의 핵심에서 활동하는 강력한 표범이 되라.


***인공간을 개발하는 헤파호프
1) 성원파이프,조광ILI,테크원
2) 호재 : 임상실험을 위한 미 FDA승인 대기
다음주 또는 2월말에 승인한다는 소문있슴
헤파호프사 올해 나스닥 상장 예정

◈ 상용화된다면 경제적 효과 : 인공간<헤파호프>가 가장 큰 시장을 가지고 있슴
상업효과는 상상을 초월함 (세계시장 100조를 능가함)
@ 미래가 아닌 현실이 중요한 주당순이익 비교(2004년 9월기준)
종 목 주당순이익
코바이오텍 254원
이테크이앤씨 836원
렉스진바이오 398원
종근당 339원
대한뉴팜 106원
안국약품 742원
조광ILI 272원
성원파이프 1094원
** 이상에서 보듯이 회사의 재무제표나 실적, 호재 모두를 따져봐도
성원파이프가 가장 월등하다
지금쯤은 산성피앤피 만큼 올라가 있어야 하는데
성원파이프는 실적이 바침이 되니 2만원을 가도 거품이란 말은
없을것 같은데
그럼 왜 폭등을 못할까..
--- 그놈의 이름 때문인것 같다, 헤파오프란 큰 바이오 테마이면서도
성원파이프가되니 철강주로 분류된것 같아
일반인들의 관심을 끌지 못하는 것 같다
----------------------------------------------------
※ 다음주부터 성원파이프는
---------------------------------------------------
1. 다음주나 2월말에 FDA승인 나온다는 말이 있슴
그럼 폭등함. 미리 선취매
2, 다음주부터 실적 발표남. 그럼 엄청 저평가된
종목으로 분류되어 상 3-4방은 주지 않을까
PER가 1도 안됨
3. 타 바이오 3-7배 오를때 조정받아 이제 다시 시작함
타 바이오 테마에 비해 넘 안올랐슴
월요일 오전에 상한가 가면
며칠간 물량없을것 같슴
4. 해파호프는 인공간 개발에 성공한 단계가 아니고 이미 임상 3단계중 2단계를 통과하고
마지막 단계인 3단계(인체실험)를 앞두고 FDA 승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FDA승인이 떨어졌을 경우를 가정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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