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토론카테고리
게시판버튼
게시글 제목
플랜티넷 ‘파워콤 효과’ 약하네게시글 내용
|
|||||||||||||||||||||||||
|
파워콤에 유해사이트 차단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는 호재로 급등했던 플랜티넷이 상승 하루만에 조정을 받았다. 이번 계약체결에 따른 실적 개선 효과는 미미하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8일 코스닥시장에서 플랜티넷 주가는 전일보다 1.57%내려 4만3800원에 마감됐다. 전일에는 6% 이상 올라 4만4500원을 기록했었다.
플랜티넷은 전일 공시를 통해 초고속인터넷업체 파워콤과 월서비스 사용요금 3000원에 향후 3년간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날 한화증권 심준보 애널리스트는 “파워콤은 데이콤 인수 이후 개인사용자를 대상으로 한 초고속인터넷 서비스 일체를 데이콤으로부터 넘겨받을 예정”이라며 “데이콤은 이미 2003년말부터 플랜티넷과 사업제휴를 진행해오고 있어 고객기반이 추가로 확대되는 것은 아니어서 올 실적에 큰 영향이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인터넷 확산에 따른 사용자들의 수요증가와 함께 독점적 시장지위가 계속 유지될 수 있는가가 관건이라며 이런측면에서 조만간 이뤄질 KT와의 3년 재계약 계획과 함께 장기적으로 주가에는 호재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목표주가는 현주가보다 50% 이상 상승여력이 있는 7만원을 제시했다.
메리츠증권 성종화 애널리스트도 유료서비스중인 중국, 대만 신규가입자가 하반기 이후 크게 증가할 것이라며 7만원까지 주가가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게시글 찬성/반대
- 0추천
- 0반대
내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유출되었다? 자세히보기 →
운영배심원의견
운영배심원의견이란
운영배심원 의견이란?
게시판 활동 내용에 따라 매월 새롭게 선정되는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댓글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