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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 파업, 사상 최대 규모 손실 예상==> 최대 악재 발생!게시글 내용
현대차 파업, 사상 최대 규모 손실 예상 ==> "새론오토모티비"(최대 악재 발생!) |
[헤럴드 생생뉴스 2006-07-16 13:17] |
1. 현대자동차 노조가 무리한 요구를 계속 주장하면서 사실상 전면 파업에 돌입,
사상 최대 규모의 파업 손실을 입을 것으로 예상된다.
2. 또 현대자동차에 이어 GM대우와 쌍용자동차 등 국내 완성차업계가 잇따라 파업에
돌입하면서 자동차산업이 마비위기에 처하게 됐다.
3. 최근 조 단위의 파업 손실이 예상되는 현대차의 파업사태는 지금까지 연간 파업 손실이
가장 컸던 2003년(1조3106억원)보다 훨씬 큰 것으로 예상되면서,
향후 현대차 투자 행보에도 적지 않은 걸림돌이 될 전망이다.
4. 임금 협상 결렬을 빌미로 파업에 돌입했으면서도 공장 신설 반대 요구,
자유무역협정(FTA) 반대시위 참가 등 납득할 수 없는 행보를 보이는
현대차 노조의 ‘묻지마’식 파업에 이어, 기아차도 오는 18일 파업에 돌입키로 해 과연 노조가
상식적인 판단을 하고 있는지 의문스럽다는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노동계의 막무가내식 불법행위가 계속되면서 근본적인 근절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자동차 4사 파업 돌입=현대자동차에 이어 GM대우와 쌍용자동차가 잇따라 파업에 돌입했다.
기아차도 18일부터 부분 파업에 들어갈 예정이어서 노조가 없는 르노삼성을 제외하고
국내 완성차 4사 노조가 파업대열에 합류하게 됐다.
▶현대차 파업 피해 사상 최대가 될 듯=현대차 파업으로 인해 최근까지 현대자동차가 입은
직접적 피해액은 8000억원을 넘어섰다. 지난 1987년 노조 설립 이후 20년 동안 현대차 노조가
94년 한 해만을 제외하곤 19년 동안 파업을 벌이면서 회사에 입힌 손해는 이날로 10조원을 돌파했다.
부끄러운 기록을 또 하나 양산한 것이다.
▶ 오는 31일까지 하루 20%만 공장을 가동한다 해도 올해 파업으로 인한 손실액은
1조6500억원에 달하게 된다.
▶ 이미 사실상의 전면 파업이지만, 공장 가동이 아예 중단되면 하루 손실액만 1000억원이 넘고
총 손실이 2조원에 육박할 전망이다.
함영훈 기자(abc@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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