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ain content

본문내용

종목정보

종목토론카테고리

게시판버튼

게시글 제목

★★ 현대차 파업, 사상 최대 규모 손실 예상==> 최대 악재 발생!

작성자 정보

평민

게시글 정보

조회 391 2006/07/23 23:15

게시글 내용

현대차 파업, 사상 최대 규모 손실 예상 ==> "새론오토모티비"(최대 악재 발생!)
[헤럴드 생생뉴스 2006-07-16 13:17]

 

1. 현대자동차 노조가 무리한 요구를 계속 주장하면서 사실상 전면 파업에 돌입,

   사상 최대 규모의 파업 손실 입을 것으로 예상된다.

 

2. 또 현대자동차에 이어 GM대우와 쌍용자동차국내 완성차업계가 잇따라 파업

    돌입하면서 자동차산업이 마비위기에 처하게 됐다.

 

3. 최근 조 단위의 파업 손실이 예상되는 현대차의 파업사태는 지금까지 연간 파업 손실이

    가장 컸던 2003년(1조3106억원)보다 훨씬 큰 것으로 예상되면서,

    향후 현대차 투자 행보에도 적지 않은 걸림돌이 될 전망이다.

 

4. 임금 협상 결렬을 빌미로 파업에 돌입했으면서도 공장 신설 반대 요구,

    자유무역협정(FTA) 반대시위 참가 등 납득할 수 없는 행보를 보이는

    현대차 노조의 ‘묻지마’식 파업에 이어, 기아차도 오는 18일 파업에 돌입키로 해 과연 노조가

    상식적인 판단을 하고 있는지 의문스럽다는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노동계의 막무가내식 불법행위가 계속되면서 근본적인 근절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자동차 4사 파업 돌입=현대자동차에 이어 GM대우와 쌍용자동차가 잇따라 파업에 돌입했다.

   기아차도 18일부터 부분 파업에 들어갈 예정이어서 노조가 없는 르노삼성을 제외하고

   국내 완성차 4사 노조가 파업대열에 합류하게 됐다.

   

현대차 파업 피해 사상 최대가 될 듯=현대차 파업으로 인해 최근까지 현대자동차가 입은

   직접적 피해액은 8000억원을 넘어섰다. 지난 1987년 노조 설립 이후 20년 동안 현대차 노조가

   94년 한 해만을 제외하곤 19년 동안 파업을 벌이면서 회사에 입힌 손해는 이날로 10조원을 돌파했다.

   부끄러운 기록을 또 하나 양산한 것이다.

 

오는 31일까지 하루 20%만 공장을 가동한다 해도 올해 파업으로 인한 손실액은

    1조6500억원에 달하게 된다.

 

▶ 이미 사실상의 전면 파업이지만, 공장 가동이 아예 중단되면 하루 손실액만 1000억원이 넘고

    총 손실이 2조원에 육박할 전망이다.

 

                                                                                        함영훈 기자(abc@heraldm.com)


게시글 찬성/반대

  • 1추천
  • 0반대
내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유출되었다? 자세히보기 →

운영배심원의견

운영배심원 의견?
운영배심원의견이란
운영배심원 의견이란?
게시판 활동 내용에 따라 매월 새롭게 선정되는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댓글목록

댓글 작성하기

댓글쓰기 0 / 1000

게시판버튼

광고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