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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러스투자증권은 30일 산업용 플랜트 전문기업 한텍엔지니어링(이하 한텍)이
올해 흑자전환과 동시에 역대 최대의 수주실적을 달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유진 토러스증권 연구원은 "한텍이 올해 턴어라운드와 성장을 동시에 달성하
것"이라며 "이와 함께 역대 최대 수주 달성도 무난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특히 식품제약 부문과 에너지절감설비 부문에서 최대 실적을 거두
며, 외형성장이 지속될 것"이라며 "신성장 동력의 일환으로 진입한 담수화 설비
도 장기적인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전세계적으로 수처리 사업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있고 국내 대형 건설사
들도 수처리 사업에 진출하기 위한 M&A 활동을 벌이고 있어, 이미 2건의 담수화
설비를 수주한 경험이 있는 한텍에게 유리한 시장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고 진
단했다.

이어 모회사인 웰크론의 멤브레인 필터 개발을 통한 RO 담수 설비부문에서의 수
직계열화 및 시너지 효과가 기대되고, 중동지역에서 강점을 가진 자회사 강원비
앤이와의 공동영업을 통해 중동 플랜트 시장 개척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4대강 수혜주- 이화공영 40배, 특수건설 25배, 홈센타 15배

*박권혜 수혜주(저출산 고령화 )-아가방컴퍼니 10배,보령메디앙스 10배

*박권혜 수혜주(물관련주)-박권혜 전대표 특히 미래산업에서 물산업 중요시함,한텍 회사 방문시 기술력 극찬함.한텍,시노펙스 10배 이상 상승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