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ain content

본문내용

종목정보

종목토론카테고리

게시판버튼

게시글 제목

(정보) 거래소 최고의 DMB 수혜주

작성자 정보

평민

게시글 정보

조회 363 2005/01/19 07:35

게시글 내용

2004년 8월 3일, 비메모리 반도체 전문 솔루션 업체인 유니퀘스트(대표 임창완, www.uniquest.co.kr)는 국내 고주파 집적회로(RFIC) 전문 설계업체인 인티그런트 테크놀로지즈(대표 고범규, http://www.integrant.biz)와 DMB용 튜너 IC에 관한 영업, 마케팅 및 기술지원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유니퀘스트가 국내 비메모리 반도체 개발 업체와 솔루션 계약을 맺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일본과 국내 시장에서 위성 DMB 상용 서비스를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인티그런트와의 이번 계약은 상당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인티그런트의 위성 DMB용 튜너 칩은 휴대형 기기에서 사용될 수 있도록 기존 1W 수준이던 전력을 200 mW로, 크기는 예전의 10분의 1수준으로 저전력과 소형화를 모두 실현하였다. 또한, 인티그런트는 올해 하반기에는 지상파 DMB용 RF 칩 개발을 완료하고 샘플 칩을 출시할 예정이다.

인티그런트 테크놀로지즈의 DMB 튜너 칩 제품은 유니퀘스트에서 디지털 가전 시장을 맡고 있는 텍클립스 사업부에서 국내 영업 및 마케팅 활동을 담당할 예정이다. 또한, 유니퀘스트의 연구소에서는 DMB 칩셋의 기능을 최대로 활용할 수 있는 레퍼런스 보드를 개발하여 유니퀘스트의 기존 고객들을 대상으로 활발한 영업 및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유니퀘스트의 테크니컬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김태욱 상무는 “2004년 말부터 위성 및
지상파 DMB 상용 서비스 시작을 대비하여 국내 대부분의 위성 DMB 수신기 개발 업체들이 CMOS 칩 형태의 DMB 튜너를 채택할 가능성이 높으며, 올해 말부터 본격적으로 DMB 수신기 시장에서의 상당한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유니퀘스트는 6월 말 40%의 지분을 인수한 자회사 사이텍 테크놀러지를 통해 인티그런트의 제품을 중국 시장에 공급할 가능성도 타진하고 있다.

인티그런트 테크놀로지즈에 대하여 2000년 7월에 설립된 인티그런트 테크놀로지즈는 위성 DMB용 RF 칩을 세계 최초로 개발해 한국과 일본 시장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는 벤처기업으로 인티그런트의 RF칩은 방송, 통신 융합 RF 칩으로서 주목받고 있다. RF IC 전문회사인 인티그런트 테크놀로지즈는 자본금 23억에 대표이사는 고범규 사장이며 총 35명의 임직원과 함께 올해 매출은 전년도 대비 1,000% 매출신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위성 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DMB) 단말기의 성능과 가격을 결정짓는 3대 핵심 칩(방송 튜너 칩·베이스밴드 칩-CDM 칩·멀티미디어 칩)이 모두 국산화됐다.

 이 같은 결실은 CDMA 방식 서비스 10여년 동안 휴대폰에 국산 반도체가 거의 채택되지 못했던 것과는 대조적인 일로 위성 DMB 서비스가 세계 시장으로 확산될 경우 수출 전략제품으로 육성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16일 반도체 및 방송통신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지난 상반기 CDM 칩을 자체 개발한 데 이어 최근 인티그런트가 주파수 수신용 튜너 칩을, 엠텍비젼·코아로직 등이 멀티미디어 칩을 개발함에 따라 위성 DMB용 핵심 반도체가 사실상 모두 국산화됐다.

 삼성전자(대표 윤종용)는 위성 DMB 단말기의 뇌(CPU) 역할을 하는 CDM 칩을 개발하고 일본 도시바의 독주에 제동을 걸었다. 삼성전자의 CDM 칩은 오디오, 비디오 등 위성 신호를 휴대폰에서 사용하도록 해주는 베이스밴드와 시청료 징수 및 관리 등의 응용 기능을 하나의 칩에 탑재했다.  


전력 효율이 높은 것도 큰 장점이다.

 전파수신기인 튜너 부분에서는 국내 벤처기업인 인티그런트테크놀로지즈(대표 고범규)가 튜너 모듈을 단일 칩으로 개발하는 데 성공, 최근 양산에 들어갔다. 특히 새끼 손톱보다 작은 크기에 튜너 기능을 설계함으로써 모듈 형태의 경쟁사 제품에 비해 경쟁력이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인티그런트 고범규 사장은 “휴대폰에 적합하게 만들어져 전력효율 및 휴대폰 설계 부분에서 외산 업체와의 경쟁에서도 우위를 점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엠텍비젼(대표 이성민)과 코아로직(대표 황기수)은 위성 DMB의 영상 및 음성 처리 기능을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코덱으로 구현하는 데 성공, 각각 자사의 최첨단 멀티미디어 칩인 ‘mv8601’칩과 ‘헤라’칩에 탑재했다.

 엠텍비젼 정상만 팀장은 “500만화소, 3D 엔진, MPEG4 등을 지원하는 칩에 위성 DMB 멀티미디어를 처리하는 기능을 구현했으며 향후 영상 및 음성 구현뿐 아니라 녹화(인코딩) 기능을 탑재한 칩도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3대 칩 이외에도 반도체 설계회사인 매커스(대표 김태완)가 수신제한장치(CAS) 기능을 반도체에 포함한 칩을 내달 중 출시할 계획이다.

 티유미디어 서영길 사장은 “핵심 부품들이 국산화되면서 위성 DMB는 명실공히 한국의 대표 상품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향후 고용 및 생산효과가 기대되는 한국의 신성장 동력의 하나로, DMB 서비스의 사업 결과가 부품 산업계에도 골고루 돌아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니퀘스트 A077500
  거래소  (액면가 : 500)    * 01월 19일 07시 35분 데이터   
현재가 4,280  시가 4,395  52주 최고 4,720 
전일비 ▼ 70  고가 4,395  52주 최저 2,960 
거래량 130,660  저가 4,210  총주식수 11,800 

 

 



 

게시글 찬성/반대

  • 2추천
  • 0반대
내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유출되었다? 자세히보기 →

운영배심원의견

운영배심원 의견?
운영배심원의견이란
운영배심원 의견이란?
게시판 활동 내용에 따라 매월 새롭게 선정되는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댓글목록

댓글 작성하기

댓글쓰기 0 / 1000

게시판버튼

광고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