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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통신 솔루션업체인 텔코웨어는 28일 지난 1분기 영업손실 2억5300만원으로 전년동기 흑자에서 적자로 전환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경상이익은 3억7000만원, 당기순익은 3억7600만원으로 전년동기보다 각각 72.74%, 69.44% 감소했다. 매출액도 69억70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4.67% 감소했다.

금한태 텔코웨어 대표이사는 "1분기 실적이 저조했지만 계절적인 영향을 받는 이동통신 솔루션 업계 특성상 올해 역시 매출이 하반기에 집중될 것"이라고 말했다.

금 대표는 "무선데이터 솔루션 매출과 휴대폰 불법복제 방지를 위한 인증 솔루션 매출이 하반기부터 본격화되고 SK텔레콤의 HSDPA와 해외시장 투자 확대에 따른 수혜등으로 올해 경영실적 목표인 매출 800억원, 영업이익 160억원은 무난히 달성할 수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텔코웨어 A078000   거래소  (액면가 : 500)    * 04월 28일 10시 34분 데이터    현재가 14,300  시가 14,950  52주 최고 25,800  전일비 ▼ 650  고가 15,000  52주 최저 11,800  거래량 155,830  저가 13,800  총주식수 10,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