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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자재株, 정책수혜 날개 달고 '고공행진'..신고가 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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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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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86 2014/02/21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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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자재 관련주들이 날개를 달았다. 리모델링 수요와 정부의 부동산 활성화 정책에 힘입어 연일 신고가 경신을 이어가고 있다.

20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LG하우시스(108670)(172,000원 3,500 +2.08%)는 전날보다 3500원(2.08%) 오른 17만 2000원으로 마감했다. 에넥스(011090)(1,175원 130 +12.44%)는 130원(12.44%) 오른 1175원을 기록했고, 파세코(037070)(6,350원 410 +6.90%), 한솔홈데코(025750)(1,680원 30 +1.82%) 희림(037440)(5,610원 70 +1.26%) 리바트(079430)(14,450원 150 +1.05%) 등도 1~6%대 상승세를 보였다. 에넥스, 파세코, LG하우시스 등은 전날에 이어 신고가 경신을 이어갔다.

KCC와 한샘도 장중 52주 신고가를 경신했지만, 차익매물이 나오면서 하락마감했다.

시장에서는 리모델링 트렌드가 정부의 부동산 활성화 정책과 맞물리면서 건자재 관련주들이 부각되고 있다고 보고 있다. 특히 리모델링 수직증축을 허용하는 주택법 개정안에 이어 재건축 완화 정책이 나오면서 상승 랠리를 이어가고 있다.

국토부는 부동산 활성화 정책의 일환으로 아파트 재건축 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올해 말까지 조건부로 유예됐던 건축 초과이익 환수제도를 폐지하기로 했다. 또 수도권 일부 등 과밀억제권역에 아파트를 재건축할 때 의무적으로 지어야 하는 소형주택 비율 규제도 사라진다. 현재 서울의 경우 재건축 가구 수의 20% 이상을 전용 60m이하 소형으로 지어야 한다.

전문가들은 국민 소득이 높아지고 임대업자들의 비즈니스 모델이 변화하면서 리모델링 수요가 급증해 건자재 관련주들의 외형성장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박용희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국내 건자재 시장이 확대되면서 관련주들의 외형 성장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며 “주택보급율이 100% 를 넘어서면서 노후한 주택의 리모델링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전세에서 월세로 비즈니스 모델이 전환되면서 리모델링 수요가 늘어나는 측면도 있다고 지적했다.

박 연구원은 “국내 건자재 시장은 개인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는 시장이 커지고 있다”며 “건자재 관련주중에서도 한샘 등과 같은 B2C관련 비즈니스 모델이 유망해보인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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