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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광대역 내년 8월까지 1조 투자게시글 내용
주파수경매완료로 통신사들의 LTE-A 망을 확대함에 따라 통신장비업체들은 수혜를 받을
상황입니다.
특히 LG유플러스의 핵심 밴더인 유비쿼스에게 상당한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LG유플러스는 다른 통신사와 달리 2.6GHZ여서 새롭게 전국에 망을 깔아야 한다고 합니다.
이런 면에서 기관들이 매집하는 것이라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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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최저가에 40MHz 대역폭을 확보, LTE에만 총 80MHz 대역폭을 확보하게
됐다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LG유플러스는 향후 광대역 LTE서비스를 위한 준비에 착수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 측은 “세계적으로 널리 쓰이는 2.6GHz대역을 할당받게 됨에 따라
세계최고 수준의 LTE 전국망을 구축한 800MHz 대역과 LTE-A망인 2.1GHz대역 등의
기존 LTE 주파수를 포함하여, 통신3사중 가장 많은 80MHz폭(쌍방향 기준)의 LTE 주파수를 확보하여 고객들에게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LG유플러스는 광대역 LTE망 투자 활성화를 주도함으로써 향후 중소 통신장비 제공
업체와의 상생과 함께 일자리 창출과 통신업계 전반에 걸친 투자확대를 유도해 정부의
창조경제 실현에 적극 동참한다는 의사를 표명했다.
LG유플러스 박형일 상무는 “LG유플러스도 LTE 주파수 대역을 할당받게 됐다”며,
“그간 여러 시나리오가 있었기 때문에 시나리오에 맞게 주파수를 확보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통3사는 향후 할당받은 주파수 대역을 필두로 기존 LTE 네트워크망과 함께 더 빠른 속도의 LTE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 강조했다.
LG유플러스는 공식 자료를 통해 “통신 3사중 가장 많은 80MHz폭(쌍방향 기준)의 LTE
주파수를 확보하게 됐다”며 “2.6GHz대역도 단말과 장비의 범용성이 높으며,
LTE 서비스는 물론 광대역 시장에서도 경쟁 우위를 확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지만,
차분한 분위기다. LTE 서비스의 성공으로 KT를 넘어 2위 사업자로 도약하던
LG로서는 이번 결과로 단말기 수급의 어려움과 함께 2.6GHz 전국망 구축 부담이
생겼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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