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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회사명 : 
  ㅇ 한글 정식명 : 국일제지 주식회사
  ㅇ 영문 정식명 : KUK-IL PAPER MFG CO.,LTD
  ㅇ 한글 약명 :  국일제지   ㅇ 영문 약명 : KUK-IL PAPER
2. 대표이사 : 최우식(영문명 : WOO SIK CHOI)
3. 설립일 : 1978년 8월 21일
4. 자본금 : 7,200,000,000원
5. 업종 : 펄프, 종이 및 종이제품 제조업(04-21-001)
6. 주요제품(사업) : 산업용 및 가정용 지류(강판간지, 다공지 등)
7. 주소 : 경기도 용인시 이동면 천리 151-3
         (우편번호 : 449-833, TEL : 031-339-9100)
8. 소속부 : 일반, 중소기업
9. 발행주식 내역
 ㅇ 주식의 종류와 수 : 기명식 보통주(제1회) 1,040,000주(액면 5,000원)
                           기명식 보통주(제2회)  400,000주(액면 5,000원)
 ㅇ 공모주식수 : 400,000주(발행가 : 15,000원)
 ㅇ 발행일 : 1회(2004년 4월 3일), 2회(2004년 10월 20일)
 ㅇ 주당순이익 : 4,785원(기말EPS : 6,890원, 기말주식수: 1,000,000주)
 ㅇ 주당배당금 : 1,000원 
 ㅇ 배당기산일 : 2004년 1월 1일
 ㅇ 표준코드 : KR7078130002    단축코드 : A078130
10. 등록승인일 : 2004년 10월 20일
11. 등  록  일 : 2004년 10월 22일
12. 평가가격 : 15,000원
13. 등록주선인 : 현대증권(주)
14. 주요주주(5%이상) : 최영철(40.97%)외 6인(63.33%), 김낙호(6.25%)
15. 소액주주비율 : 438,000주(30.42%)
16. 결산기 : 12월
17. 명의개서 대행기관 : 하나은행 증권대행부
18. 주거래은행 : 외환은행 을지로지점
19. 자본잠식 : 해당사항 없음

(1) 영업개황 및 사업부문의 구분

(가) 영업개황

당사는 당사의 핵심역량을 기존의 대규모 시장인 인쇄 및 자본집약적 산업용지가 아닌 기술집약적이고 여타 산업발전에 따른 시장규모 축소와 수익구조 축소의 위협이 전무한 특수지 및 기능지의 공급에 더욱더 매진하고 발전시켜 나아갈 계획입니다.

(나) 공시대상 사업부문의 구분

당사는 기타종이 및 판지를 제조및 판매하는 업체(D21129)로서 공시대상의 요건을 갖춘 사업부문이 없으므로 사업의 내용을 부문별로 구분하지 않습니다.

(2) 시장점유율

특수지 산업의 품목별 분류와 시장구조상 업체 각각의 특수지 분류의 표준이 명확하지 않아 산업 내 시장규모를 명확히 추정할 순 없습니다. 그러므로 현재 당사가 제조 생산하는 박엽지 및 기능지와 특수지중 주력품목들을 내부자료를 기준으로 시장점유율을 살펴보겠습니다. 현재 당사가 생산하고 있는 주 생산품목 중, 한국담배인삼공사(KT&G)에 가공납품되는 지종으로서 필터랩핑지가 있는데, 국산담배의 충 필터랩핑의 수요수량으로 볼 때 당사의 점유율은 66%정도 차지하고 있으며, 그 중 부가가치가 높은 다공권지 제품은 75%의 점유율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한국담배인삼공사의 담배 속포장지(일명:알루미늄 접합지)는 전체시장의 85%정도의 점유율을 가지고 있습니다.

당사의 또 다른 주력상품인 스텐레스 간지는 현재 국내 시장의 86%정도의 점유율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현재 건립중인 國一製紙(張家港)有限公司를 통한 중국시장 진출 및 규모증대는차치한 것입니다.

(3) 시장의 특성

당사는 1978년 설립 당시에는 타자원지, 복사지등의 문구류를 제조, 생산하는 업체로 출발하였습니다. 이후 박엽지 및 특수지를 생산하는 특수지 및 기능지 전문업체로 거듭나면서 당사 발전의 전기를 마련하기 시작하였습니다. 1980년대부터 시작한 박엽지생산을 기본으로 하여 식품포장지등을 생산하고 1993년부터는 다공권지를 시작으로, 강판용 간지를 생산하면서 1998년도에는 매출신장이 150% 이르는 성장을 이뤄 내었습니다. 이는 단순히 시작의 규모가 커져서 신장이 이루어진 수동적 영업의 산물이 아닌, 창사 이래 7회에 걸친 대규모 생산시설 개체와 증설과 그 안에 셀 수 없이 많은 시설관리의 유보수를 위한 노력과, 품질에 관한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이 있어 가능한 것이었습니다. 특히 제지업계, 특히 당사가 주력 생산하는 다공권지 및 강판간지 등의 기능지들은 기술적 축적도가 크게 요구되는 제품으로 단순히 대단위 자본의 투여로 시장의 우위를 점할 수 없는 시장품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는 스텐레스 등의 마모를 방지하기 위해서 쓰이는 강판간지와 인체와 바로 접촉하는 필터에 사용되는 다공권지 등, 관련 품목들이 기술적, 환경적으로 높은 수준의 기술집적도를 요구하기 때문이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제지산업은 생산량의 10배 이상의 공업용수를 사용하여 제품의 생산과정에서 다량의 공해물질을 배출하는 공해유발산업입니다. 당사는 이러한 부분을 인지하여 1997년 공해방지시설을 설치하고 용수의 사용의 효율적 관리에 성공하여 2002년 10월에는 에너지절약 우수사업장(에너지 관리공단)에 선정되는 등의 생산라인의 효율적 관리에도 성공사례를 남기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 제지산업의 유통구조는 100여개의 제지업체와 1,300여개의 도/소매상으로 유통망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처럼 복잡하고 다양한 유통구조로 이루어져 있어 한두 개의 대형 유통사로 일원화되어 제지 공급 유통망이 안정화되어 있는 선진국의 제지 물류체계에 비해 원활한 제지 유통망이 구축되어 있지 않은 상태입니다. 그러나 당사의 경우에는 한 개의 대형 도매업체를 통해 당사 제품의 1/4정도의 유통을 하고 있으며, 매출의 3/4를 매출처에 직접 조달하여 단순하고 간결한 유통망 구조를 구축하고 있어, 유통망의 불안정적인 위협요소로 인해 매출구조가 위협받는 위험요소는 배제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현재 많은 제지업체들이 인쇄용지 및 자본집약적인 산업용지에 치중되어 있어, 향후 IT산업의 발전으로 인한 전자종이 및 신문용지 시장규모의 축소의 도전을 받고 있는 반면 현재 당사가 제조, 판매하고 있는 박엽지와 산업용 기능지와 특수지는 그 영향이 전무하며, 환경요소의 강조로 인해 오히려 그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고, 포장시장규모에 있어 잠재적 성장성의 확대를 증가시키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당사는 기술집약적인 기능지와 특수지의 연구, 개발 및 생산에 매진하며, 기타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특수지 시장분야에 있어서도 그 역량을 강화시켜 양적 성장뿐만 아니라 질적 성장까지 이루어내려는 향후의 발전방향을 갖고 있습니다.

(4) 신규사업 등의 내용 및 전망

1. 중국 현지법인 설립투자

①목적

ㆍ중국내 스텐레스 강판 생산 시설 증대가 진행되고 있고 이에 따라 당사의 생 산 주력제품인 스텐레스용 강판 간지의 수요가 증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ㆍ따라서 현재 수입에 의지하고 있는 중국내 강판간지 수요가 중국산으로 대체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장기적으로 한국에서 중국의 수요에 맞춰 지속적인 수출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중국내 현지법인과 생산라인을 건립하여 잠재력이 큰 중국시장을 적극적으로 선점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ㆍ뿐만 아니라 중국내 생산라인 건립에 따라 국내 생산라인과 더불어 이원 생산체제를 갖추게 되어 시장 여건에 따라 융통성 있게 제품을 공급할 수 있어 안정적인 생산공급라인 체제를 갖추게 됩니다.

ㆍ현재 2004년 4/4분기 생산 목표로 건설 진행중입니다.

②사업개요

주)당반기말 현재 회사는 지분법적용투자주식 취득으로 11,193,363천원 및 현물 출자 예정인 기계취득 관련 지출액 2,443,053천원(기타의 투자자산 계상)을 지출하였습니다.

(단위:천원)

《영업관련 위험》

⊙ 당사는 '02년 매출액(372.4억원) 중 24.1%에 해당하는 89.7억원, '03년 매출액(438.2억원) 중 24.2%에 해당하는 106.1억원을 관계회사 진영지업(지분율 30%)에 매출하였으며, 진영지업의 경영성과에 따라 당사의 매출액 등 영업성과가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 관계회사 매출 및 매출채권 현황 】

(단위 : 톤, %)

【 관계회사 재무현황 】

⊙ 제지산업은 골판지원지, 인쇄용지, 신문용지, 백판지, 위생용지, 크라프트지, 박엽지 등으로 나뉘며, 당사는 다공지(담배필터용), 간지(스텐레스강판용), 은박원지(담배은박원지용) 등 통칭 박엽지를 생산하고 있는 바, 박엽지 시장의 성장에 따라 당사의 영업성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 박엽지 수요('02년 53천톤)는 총 종이류 수요('02년 9,726천톤)의 0.5%수준으로 시장규모가 작아 중소기업 위주의 구조를 보이고 있어 권연지(담배필터용)와 같은 고급 박엽지는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인디아지(사전 및 성서 인쇄용), 도면지, 한지, 여과지 등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 '02년의 경우 박엽지 내수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시장이 이미 성숙기에 진입하여 수요 증가가 쉽지 않은데다 원달러 환율의 하락으로 수입이 증가했기 때문임(Kis Line '03. 3월). '02년 하반기부터는 내수부진으로 인한 수요산업의 성장둔화로 내수는 감소하고 있으나, 수출이 확대되면서 재고량이 감소하였으며, '03년에도 이러한 추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Kis Line '04. 4월)

【 총 종이류 수급동향 】

(단위 : 톤, %)

주) 1. 증감률은 전년동기대비 비율

2. 자료원 : Kis Line '04. 3월(펄프지류통계월보, 한국제지공업연합회)

【 박엽지 수급동향 】

(단위 : 톤, %)

주) 1. 증감률은 전년동기대비 비율

2. 자료원 : Kis Line '04. 4월(펄프지류통계월보, 한국제지공업연합회)

⊙ 국내 박엽지 시장은 규모가 작아 대형기업들은 박엽지 생산에는 거의 비중을 두지 않고 있어 삼일공사와 국일제지가 전체 시장의 70%를 점유하고 있으며, 시장이 성숙기에 진입하여 경쟁이 심화된 상황(Kis Line '03. 3월)으로 동 시장의 성장여부에 따라 당사의 영업성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 박엽지 시장 점유율 】

(단위 : 백만원, %)

주) 1. 증감률은 전년동기대비 비율

2. 자료원 : Kis Line '03. 3월

⊙ 당사는 '02년 매출액 중 17.5%(65.1억원), '03년 매출액 중 21.4%(93.9억원)를 수출하고, 주원재료인 펄프를 수입〔'02년 매입액(149.7억원) 중 92.1%(137.8억원), '03년 매입액(171.1억원) 중 93.4%(159.7억원)〕하고 있는 바, 환율의 변동에 따라 당사의 수익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 당사의 기계장치는 초지기(Paper machine) 4대(1, 2, 3, 5호기)로 구성되어 있고, 2호기 및 5호기를 제외('04. 12월 내용연수 종료)하고 '03. 12월말 현재 내용연수(8년)가 종료되었고, '00년∼'03년 동안 순변동액은 15.5억원으로 성능향상을 위한 투자액의 변동('04∼'06년 기간동안 30.0억원의 설비증설 예정)에 따라 당사의 수익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 최근 4개년간 유형자산 순변동 내역 】

(단위 : 백만원)

주) 당사 제시 자료

【 향후 3개년간('04∼'06년) 기계장치 구입예정 내역 】

(단위 : 백만원)

< 재무관련 위험 >

⊙ 당사의 영업현금흐름은 '02년 23.3억원에서 '03년 117.7억원으로 증가하였으며, 이는 당기순이익의 증가('03년 68.9억원) 등으로 발생되었으며, 투자활동으로 인한 현금(중국 현지법인 투자 80.7억원) 등으로 사용되었는 바, 동 투자활동의 성과에 따라 당사의 수익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 최근 4개년간 영업현금흐름 】

(단위 : 백만원)

⊙ 당사는 '03. 1월 국일제지 장가항 유한공사(지분율 100.0%, 중국소재)를 설립하기 위하여 15백만US$를 직접 출자하고, 중국 현지에서 30백만US$를 추가 차입할 예정인 바, '03. 12월말 현재 80.7억원〔지분법적용주식 35.4억원, 기계장치(기타의 투자자산) 45.3억원〕을 지출하였음. 국일제지 장가항 유한공사는 '04. 9월 이후 가동할 계획으로 최종 매출처는 장가항 포항 불투강 공사(포스코 중국현지법인, ZPSS)이며, 동 매출처의 경영정책에 따라 당사의 투자성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 유통주식관련 위험 >

⊙ 당사의 최대주주 등 7인은 그 보유주식 912,000주(발행주식총수의 63.3%)를 등록일로부터 2년간 증권예탁원에 보관하여 계속 보유하여야 함. 다만, 등록일로부터 1년이 경과한 경우 매1월마다 최초보유주식 등의 100분의 5에 상당하는 부분까지 매각할 수 있습니다.

< 기타 위험 >

⊙ 당사의 회장 최영철(대표이사의 부, 최대주주(발행주식총수의 41.0%)) 및 대표이사 최우식은 각각 학교법인 송담학원(용인송담대학 설치)의 이사장, 이사를 겸하고 있으며, '01. 12월 및 '02. 12월 이사회 의결없이 용인송담대학에 각각 5억원, 3억원 총 8억원을 기부하였으며,

· '04. 3월 주주총회(감사의 서명날인 없음)에서 임원퇴직금의 규정을 변경(회장 4배수 등)하여 임원퇴직금 추계액이 '03년 5.3억원에서 '04년 10.9억원으로 105.4%(5.6억원) 증가하였으며,

· 또한 당사는 등기임원 4인, 감사 1인으로 구성되어 있는 바, '01. 1∼'04. 5월 동안 일부 감사와 등기임원의 이사회 참석율이 저조(회장 최영철은 '01∼'04년 기간동안 급여를 7.4억원 받았으며, 이사회에 77.1%불참)한 바, 당사의 경영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 이에 따라 당사는 향후 투자자보호를 위한 이사회의 기능 등 지배구조의 개선(상근감사 및 사외이사 선임)을 위해 유가증권신고서 제출일 전인 '04. 7. 13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해 사외이사 장병환과 상근감사 김동익을 선임하여 경영시스템의 효율화를 위한 지배구조로 개선하였습니다.

【 임원의 겸직 현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