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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관 매집 시작된, 오르지못한 중국특수에 화장품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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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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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60 2014/09/13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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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기관과 투신에 대량매집 초기단계.

일자 외인 기관 개인
순매매 지분율 순매매 순매매
2014/09/05 4,922 - 36,225 -37,415
2014/09/04 -21,326 1.18% 56,004 -38,546

◆ 화장품 관련주 , 중국특수에 실적폭증,주가폭등



2일 국내 주식시장에서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 6개 종목, 코스닥 11개 종목 등

총 17개 종목이 상한가로 마감했다.

유가증권과 코스닥 시장 모두 올 가을 한국을 찾는 중국인 관광객(요우커)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면서 관련 종목 주가가 들썩였다.

유가증권 시장에선 화장품주인 한국화장품과 한국화장품제조가 이틀째 상한가로 장을 마감했다.

전날 하나대투증권은 요우커의 국내 화장품 쇼핑 규모가 지난해 1조8450억원에서

2020년 5조1860억원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 결과 국내 화장품 시장에서 중국인 관광객의 비중도 지난해 18.2%에서

2020년에는 30.1%로 커질 것으로 보인다.

코스닥 시장에선 화장품 관련주 코리아나와 유아용품 관련주인

보령메디앙스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올 하반기에는 중추절 연휴를 시작으로 인천아시안게임(9월19일∼10월4일),

국경절(10월 1∼9일) 등이 이어지면서 요우커의 폭발적인 증가가기대되고 있다.

이 밖에 유가증권 시장에선 대원전선우, 범양건영, 유유제약,

대원전선이 상한가로 장을 마감했다.

코스닥 시장에선 인피니트헬스케어, 솔고바이오, 이루온, PN풍년,파나진, 두올산업, 승일,

한솔인티큐브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송영록 기자

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이므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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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적폭증에 주가도 폭등

한국화장품 (123690 ) , 1600원에서 6510원 306% 급등

한국화장품제조 ( 003350 ) , 3500 원에서 11400원 325% 급등.

코리아나 ( 027050 ) , 1400 원에서 3575원으로 255% 급등

한국콜마 (161890 ), 29000원에서 57200 원으로 100% 급등

코스맥스 (192820 ), 66000원에서 114000 원으로 80 % 급등

에이씨티 ( 138360 ), 6700 원에서 15400 원으로 130 % 급등

◆ 화장품 종목중에서 오르지못한 단 1 종목

화장품 및 의약품 원료 제조업체로 매출 비중은 화장품원료 50%,

의약품원료 35%, 사료 및 식품첨가물 15% 수준임.

화장품 원료 부문은 기초 화장품 및 헤어케어용 화장품 원료를 공급하고 있으며,

의약품 원료 부문은 고혈압치료제와 당뇨, 호흡기 질환 치료제 원료를 공급 중임.

전략적 제휴를 맺어온 제제연구전문회사인 인트로팜텍과

2014년까지 순환기 복합개량신약 개발을 진행 중임.

관계회사로 피부임상연구센타, 헤어제품 판매사 등을 두고 있음.

SK증권이 3일 대봉엘에스에 대해 하반기 화장품, 의약품원료 고성장이 전망된다고 분석했다.

하태기 SK증권 연구원은 “하반기에는 어사료 매출은 줄어들겠지만 그 대신 고혈압치료제 등 의약품원료 매출이 고성장하면서 연간으로는 20%에 근접하는 성장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하 연구원은 “대봉엘에스는 계절적 요인으로 4분기에 원료매출이 상대적으로 많은 구조로 돼 있다”며 “하반기에는 매출성장률이 둔화돼도수익성이 좀 더 좋은 화장품과 의약품원료 매출이 증가하기 때문에 상반기보다 이익률이 높아져 연간으로는 영업이익률 13.9%는 가능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연간 영업이익으로는 전년보다 20%내외 증가한 73억원으로 추정했다.

하 연구원은 안정된 사업구조를 바탕으로 주가의 저평가가 해소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주가가 올해 급등하면서 저평가됐던 기업가치를 어느 정도 반영한 것으로 판단된다”며 “다만 주가가 급등해 지금은 다소 부담이 있지만 장기적인 시각에서 보면 동종 타사대비 아직도 저평가요인이 있다”고 분석했다.
이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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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화장품 관련종목은 중국특수에 힘입어

.

주가가 100% 에서 400%까지 상승햇으나

.

동종목은 이제서야 52주 신고가를 돌파한 상태로

.

추가적으로 급격한 상승이 예상되는 종목

대봉엘에스 ( 078140 )

[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

교보증권은 24일 대봉엘에스에 대해 매출 성장 중인 원료의약품 부문 중 복제약(제네릭)

시장 확대로 수혜가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김동하 연구원은 "대봉엘에스는 화장품 및 의약품 원료 제조 전문업체로

화장품원료가 전체 매출의 50%, 원료의약품이 35%, 사료 및 기타 제품이 15% 정도를

차지한다"며 "수출 매출이 전체 1%에 불과한 전형적 내수업체로

특히 의약품 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의약품 시장 중 특히 고혈압치료제의 제네릭 시장이 커지면서 수혜가 예상된다는 전망이다.

김 연구원은 "대봉엘에스는 지난해부터 고혈압치료제 제네릭 시장 확대로

고혈압 관련 제품의 매출이 크게 성장했다"며 "올해 매출목표는 전년대비 25%

증가한 50억원으로 증가할 전망이며향후 궤양치료제의 제네릭 시장 성장의

수혜도 함께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화장품원료 부문 역시 지속 성장이 기대된다는 분석이다. 김 연구원은

"헤어케어용 화장품 원료제품들이 최근 소비자들의 모발에 대한 관심증대로

지속 성장 중"이라며 "저가부터 고가제품까지 모두 생산 중이기 때문에

시장내 독점적 우위가 기대되며 국책과제 및 대기업과의 공동연구 등을 통해

기능성, 천연소재 원료로 대상을 확대 중"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러한 각 부문별 매출 성장을 통해 대봉엘에스는 올해 매출액이 전년대비

28.6% 증가한 563억원, 영업이익은 27.6% 늘어난 78억원을달성할 전망"이라며

"현재의 원화강세 기조로 고정비 부담이 줄고 있는 것 역시

주가에 호재로 작용할 것이며 밸류에이션 매력도 보유하고 있어

주가 상승세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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