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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이학렬기자]두올산업이 산뜻한 첫 거래를 시작하고 있다. 시초가가 공모가의 2배로 결정됐고 아
울러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기 때문.
27일 오전 9시 14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두올산업은 36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첫 거래를 시작한 두올
산업은 시초가가 공모가인 1600원의 2배인 3200원에 결정됐다. 개장후 바로 상한가로 진입해 3680원에 거래
되고 있다. 공모가보다 130%나 높은 주가다.
한편 이날 굿모닝신한증권은 자동차 내장용 카페트 전문업체 두올산업이 관계사와의 시너지 효과를 통해 안
정적인 성장세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효원 굿모닝신한증권 애널리스트는 "두올산업은 지난해 기준 시장점유율이 24.7%에 달하며 1위를 차지했다
"며 "주된 매출처가 현대 및 기아차인 까닭에 안정적인 수요처 확보가 강점"이라고 밝혔다.
또 "관계사인 두올물산이 기아차의 세라토, 모닝, 오피러스, 현대차의 NF소나타, 그랜저TG 등에 납품하며 시
장점유율 12.4%를 기록하고 있어 앞으로 시너지 효과를 통한 안정적인 성장세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 매
출처를 다변화하기 위해 일본 닛산 밀 르노삼성 등과 출시 예정인 SUV 차종용 카페트를 공동 개발하고 있어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두올산업의 올해 매출액 및 영업이익 목표는 각각 284억6000만원과 11억6000만원"이라며
"상장 직후 1개월 내 유동물량은 많지 않을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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