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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송선옥 기자]위치정보서비스(LBS) 전문기업인 포인트아이는 기존 LBS 사업 외에 유비쿼터스 센서네트워크(USN) 사업으로 사업을 확장한다고 15일 밝혔다.

포인트아이는 USN과 전자태그(RFID)를 기술을 이용해서 각종 센서에서 감지한 정보를 무선으로 수집, LBS와 결합하는 기술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이 기술은 물류 U시티 시설물관리 긴급구조 등 다양한 응용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다.

포이트아이 관계자는 "기술개발 완료후 최근 정통부 USN 선도산업인 고흥군의 'U-IT 기반의 친환경 이력관리시스템 구축' 사업을 약 11억에 수주하는 등 USN RFID 응용 사업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모바일 솔루션 확보 및 사업도 강화하며, 휴대폰 단말검증 휴대폰 대기화면(UI) 위치 로밍 , 휴대인터넷(와이브로) 등 모바일 솔루션 관련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중이라고 덧붙였다.

송선옥기자 oo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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