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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젤·KMW·포인트아이, 더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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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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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28 2007/07/06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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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유경 기자] 증시활황으로 저평가된 우량주들이 속속 발굴되면서 급등하고 있다. 이러한 상승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상승여력이 충분하다는 종목들이 있어 다시 주목된다.

이중희 신흥증권 애널리스트는 정보통신 서비스 및 장비 업종에서 추천종목으로 케이엠더블유와 유엔젤, 포인트 아이를 꼽았다.

◇ 케이엠더블유, 글로벌 강자로 도약

이동통신 기지국 내의 핵심 장비 생산업체인 케이엠더블유는 한달전 7300원대의 주가에 비해 5일 현재 1만3650원으로 85%이상 오른 종목이다.

하지만 최근 통신 인프라 구축 확대 및 3G 시장의 수혜로 턴어라운드 실적을 보이고 있어 주목된다.

이중희 애널리스트는 "케이엠더블유가 시장 환경이 악화되었던 지난 5년간에도 신기술 연구, 개발을 지속적으로 단행, 미국 스프린트사와 마스터 구매계약을 체결하는 등 본격적 성장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흥국증권도 "턴어라운드 성공후 본격적인 도약기에 진입했다"면서 "4G핵심기술 확보로 글로벌 강자로 도약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 '적극 매수', 적정주가 1만9000원을 제시했다.

◇ 유엔젤, 해외진출 성공..기관 매수

유엔젤은 최근 기관의 매수세가 이어지면서 5일 9100원을 기록해 6월5일 종가 7570원 대비 20% 상승했다.

유엔젤은 이동통신 솔루션 개발 및 운용 전문기업으로 휴대폰 무선인터넷의 벨소리 등 부가서비스와 메시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 해외시장 진출을 통한 안정적인 실적 실현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애널리스트는 "국내 이동통신 무선인터넷 기술을 이미 태국, 말레이지아, 멕시코 등에 접목시켜 수익 배분 모델을 가져가고 있다"며 "향후 아시아권 및 아메리카 등 으로 해외 ASP 매출 확산을 통해 안정적 성장이 전망된다"고 밝혔다.

미래에셋증권도 "수익배분 방식으로 해외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만원에서 1만3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 포인트아이, 안정적 성장 기대

지난해 6월 코스닥에 상장한 포인트아이는 위치정보서비스(LBS) 전문기업이다. 상장이후 높은 실적 변동성을 보이는 여타 기업들과는 달리 안정된 성장을 보이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포인트아이는 5일 현재 나흘 연속 상승세로, 3일부터 상장 이후 최고가를 매일 갈아치우고 있다. 4일에는 기관과 외국인의 매수세로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이중희 애널리스트는 "포인트아이가 LBS 핵심 기술을 모바일 부가서비스에 접목, 안정적 실적 증가를 보이고 있다"며 "LBS, 텔레매틱스 등 관련 주요 사업이 성장 초기 단계에 있어 향후 전망도 높다"고 평가했다.

포인트아이의 지난해 실적은 매출액 155억원, 영업이익 22억원, 순이익 22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44.5%, 61.2%, 79.7% 올랐다. 2/4분기는 매출액 35억1000만원, 영업이익 4억6000만원으로 예상된다.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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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경기자 yu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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