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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억 vs 42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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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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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69 2014/12/28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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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총계 110억 vs 시가총액 410억
 

포인트아이 자본총계는 겨우 110억인데... 주가가 조금 오른 상태인데도 벌써  400억이 넘는다.
실적도 없는 종목의 시가총액이 자본총계에 비해 무려 4배가 넘는 상태이다. 대단하죠?
실적을 보면 작년에도 적자이고... 올해도 적자이다. 그런데도 시가총액은 4배!
종목 소개를 할때 이런 점까지도 살필줄 아는 안목이 있었다면 정말 10배 폭등할지도...

 

나는 관리종목 탈피가 예상되는 종목들을 저점에서 잡아서 많은 수익을 올린 경험이 있다.
그 종목 중에는 포인트아이도 포함된다. 그래서 이런 종목소개를 보면서 실망한 것이다.
저점 대비 이미 10배폭등후 대세하락중에 종목소개를 통해 개인들을 끌여 들였기 때문이다.
만약 포인트아이를 600~700원대로 다시 떨어졌을때 소개했다면 그 안목을 인정하지만...

 

결론을 요약하면... 진정으로 다른 개인들을 위해 종목을 발굴하는 자세라면 이런 종목은 아니다.
물론 종목소개 방식이 개인들의 심리를 자극하여 일시적으로 성공하기는 하지만...
이런 방식으로 오래가지는 못할 겁니다. 10배니 30배니 하면서 끌여들여 결국 물리게 만드니까요.
종목 소개도 실적과 관련된 것이 없이 그냥 누가 매집했으니 오른다는 방식이니... 기가 막힐뿐...

 

종목 중에는 배당금까지 지급하는 저평가 된 종목도 얼마나 많은가? 가령 [대성합동지주]나 [CNH]등
알짜 기업들이 일시적으로 시장의 소외로 인해 저평가 된 그런 종목들을 소개해야 가치 있는 것이다.
숨어있는 진주를 발굴하여 세상에 소개하여 시장의 관심을 받게 하는 일이니까 말입니다.
그런데 형편없는 기업들을 골라 이상한 재료들을 편집하여 현혹시키는 방식인데 과연 오래갈까요?

 

[중국원양자원]의 경우 자본총계가 4000억이 넘습니다. 현재 폭등했는데도 6000억 정도입니다.
중국원양자원 주가가 1500원일때, 폭등하기 전의 시가총액은 1300억도 되지 않았으니 바닥이었겠죠?
그 가격대에서 보면 저평가 상태였지요. 만약 그 가격대에서 중국원양자원을 소개했다면 대박이겠죠?
[중국원양자원]이 10배이상 폭등한 것은 맞지만... 그래도 폭등전에는 저평가 상태였음을 기억하세요.

 

그런 관점에서 현재 저평가 상태에 있는 [대성합동지주][CNH]등 저평가된 종목들을 살펴보세요.
더구나 이 종목들은 배당금도 주는 종목들입니다. 특히 대성합동지주는 10배 정도 저평가 상태이지요.
그리고 이번 연말까지 보유하게 되면 배당금 받을 자격이 생기는데... 아마 상당할 것으로 봅니다.
지난 9월 3일자 아시아경제 윤나영기자의 기사내용을 보면 2500억의 현금배당이 결정났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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