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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내용을 보면 와토스 코리아가 대박나겠네요...

 

 

1. 中 200년만의 가뭄에 밀 가격 고공행진

 

    국제 겨울 밀 생산의 80%를 차지하는 중국이 최근 200년 만에 최악의 가뭄을 겪고 있습니다.

 

 

2. 중국, 물 산업 투자 680조 '확대' 

 

중국의 경우 2011년 1호 문건을 발표했다. 의아하게도 물 산업에 투자를 확대하겠다고 한다. 천문학적 규모의 투자를 하겠다고 밝힌 만큼 물 산업에서 상당한 인프라 투자가 진행될 것이다. 물 문제를 핵심주제로 바꾼 것은 7년 정도로 보여진다. 그동안 중국 핵심정책은 소비를 늘리고 농촌을 부화롭게 만들겠다는 것이 핵심이었다.

 

이번에 전면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는데 그 금액이 약 680조원이다. 금융위기 직후 중국이 돈을 푼 금액이 680조 되기 때문에 천문학적 자금을 물 산업에 투자하는지 이해할 수 있다. 10년간 680조를 투자하게 될텐데 전체적으로 인프라시설에 많은 투자를 하고 물을 절약하는 부분에 많은 투자가 있을 것이다.

 

물 소비량 상향선 제한조치 도입 

 

국민의 물 소비량 상향 제한을 도입했다는 것도 파격적이다. 얼마 전에 전략산업 관련 부분, 얼마나 물 산업에 대대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지 올해와 내년에 많은 사업이 부각될 것이다.

 

 

 

3. 떠오르는 '블루'테마

앞으로 물 산업에 대한 관심이 높다. 얼마전에 IT 부품주, 장비주에 대한 부분을 언급했는데 최근에 많이 올랐다. 주가가 최소 50~100% 올랐다. 오늘 사서 내일 이익을 볼 것이 아니며 꾸준히 볼 수 있다. 이익이 가시화 되는 시점까지 보는게 좋다. 앞으로 전략도 대형주보다 중소형주가 유망할 것이다. 돈이 중소형주로 들어오는 것이다.

 

물과 관련된 세부 종목을 찾아보면 이제는 블루테마에 관심가져야 한다. 향후 중국이 680조 투자하는 부분은 막대하다. 하나는 물을 깨끗하게 하고 농촌과 도시의 물정화로 쓰일 것이다. 또 하나는 물을 절약하는 것이다. 물 절약 관련 부분은 우리나라에서도 정부 관련 정책이 나올 것이다. 수질 관련은 유력한 테마가 될 수 있다. 물을 절약해야 한다는 부분, 국제적으로 기상이변으로 물부족 현상이 심각하다.

 

 

[ 와~~토스코리아 ]

 

중소형주 관련에서 찾아보면 와토스코리아를 주목해 볼 수 있다. 원래 자산가치가 높은 종목이다. 유통 물량이 부족했고 모펀드가 지분을 많이 보유하고 있었기 때문에 리스크 요인이 있었는데 그 악재가 없어졌다. 즉 기관이 물량을 다 팔았다는 부분이 긍정적이다.

 

기술력 및 특허 보유 '진입장벽' 형성…글로벌 기업 성장 가능성

 

와토스코리아는 절수 부분에서 경쟁력이 높다. 기술력 가치 뿐 아니라 특허로 진입장벽을 형성하고 있기 때문에 쉽게 접근할 수 없다. 미국에도 특허가 있고 세계적으로 7개 국가에 특허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중국 물산업, 물을 아껴쓰자는 구호가 들릴 것인데 와토스코리아의 글로벌 경쟁력이 높아질 것이다. 즉 국내 기업에서 글로벌 기업으로 재평가되는 과정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현 시총이 300억 수준 밖에 되지 않는데 한해 순이익이 50억 수준이다. 중소형 기업이라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저평가 되어 있는데 시총 300억은 과도한 수준이 아닌가 판단된다. 국내에서 정부 차원에 4대강 구호처럼 앞으로 새로운 정부 관련 기대감이 높으면 물절약 관련 부분이 뜰것이라 판단된다.

 

와토스코리아 中양변기업체 HCG CHINA ’와 계약체결

 

와토스코리아㈜(079000)는 11월26일 글로벌 양변기 업체인 중국의 HCG CHINA와 거래기본계약서를 체결하기로 결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계약 체결로 와토스코리아는 38년의 노하우와 절수에 특화된 기술력를 보유하고 있는 위생도기용 부속 전문기업으로 국내에서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해외 시장에 진출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

특히, 중국의 위생도기 업체는 세계최대의 양변기 수출국으로 당사가 양변기 부속부문에서 국내 최초로 획득한 미국표준규격( UPC : Uniform Plumbing Code )에 준하는 제품을 요구하고 있어 중국시장 진출에 중요한 요소로 작용할 것이라는게 회사 관계자의 설명이다.

회사 측은 이번 계약을 통해서 와토스 제품의 기술력이 중국 양변기 업체에 인정을 받았으며 향후 HCG CHINA와 지속적인 거래로 다량의 제품군을 수출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고 덧붙였다.

또한, 향후 아메리칸스탠다드 차이나, KOHLER 등과의 영업활동에 있어서도 시너지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 송공석 대표의 인터뷰 내용 ]

 

현재 와토스코리아는 세면기, 변기 등의 위생도기부품시장의 약 80%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국내 최고 수준의 기술력에도 불구하고 중국산의 절반가격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는데 이는 생산 효율성을 높인 꾸준한 기술개발의 결과라고 송 대표는 전한다.

최근 송 대표는 신규 사업인 비데제품에 정성을 쏟고 있다. 그런데 그 마케팅 방법이 특이한데, 바로 `당신이 사용해보고 느끼는 가치만큼 내라`는 뜻의 `PFV(Pay Feel Value)`기법을 적용한 것이다. 제품의 가격을 생산자가 아닌 소비자에게 맡긴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