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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비소프트 란 회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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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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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00 2010/12/12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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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9970 

외국인 입질 시작  cs,  도이치 증권통해

12월 7일(화)   1512

12월 8일(수)   2707

12월 9일(목)   1449

 

2000년 설립된 투비소프트는 유저 인터페이스(UI, User Interface) 개발자용 프로그램을 제작·공급하는 업체다. 2003년 출시된 X인터넷 솔루션인 마이플랫폼은 SKT 표준 플랫폼에 선정되고, 9개 시중은행에 공급하는 등 출시 3년만에 업계 선도 제품으로 성장해 현재 1000여개의 고객사를 확보했으며 2009년에 기업용 RIA 프레임워크인 XPLATFORM을 선보였다. 2010년 6월 코스닥에 상장했으며 최종 청약 경쟁률이 1249.04대 1을 기록하기도 했다.

 

디지탈 타임즈 12월 8일자

투비소프트, 기업에 최적화된 RIA 구현…고객사 1000곳 확보

까다로운 기업 요구수준 맞춰 꾸준히 개술 개발
임직원 80%가 기술인력 

 

(4) 투비소프트
투비소프트(대표 김형곤)는 기업에 최적화된 RIA(Rich Internet Application)를 구현하는 REA(Rich Enterprise Application) 전문기업으로, 현재 전 산업분야에 걸쳐 약 1000개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다.

2000년 설립 이후 사용자 인터페이스(UI) 한 분야에 집중해 온 투비소프트는 웹이 기업의 업무용 시스템에 적용되기 시작한 2000년대 초반부터 국내 업무 시스템 사용자들의 까다로운 요구를 수용하기 위해 꾸준히 RIA 기술을 발전시켜 왔다. 이 회사는 특히 그리드(Grid)나 트리(Tree) 등 복잡한 업무용 UI 콤포넌트들을 적용하는 분야의 RIA 기술에서 높은 경쟁력을 갖고 있다.

김형곤 투비소프트 사장은 "RIA는 적은 비용으로 고난이도의 애플리케이션을 쉽게 개발할 수 있는 것이 큰 이점이며, UI가 사용자의 만족도는 물론, 업무 효율까지 좌우하고 있다는 점에서도 UI의 수준을 높여주는 RIA가 기업에 주는 혜택이 크다"고 말했다.

또 "그동안 쌓아온 우수한 기술력, 꾸준히 운영해온 교육 프로그램을 거친 수많은 개발자, 10년간 공들여 구축한 막강한 고객지원체계가 투비소프트의 강점이자 차별점"이라고 강조했다.

투비소프트는 현재 200명의 임직원 중 약 80%가 기술인력인, 전형적인 기술 기반 개발 전문기업이다.

국내 사용자들은 웹을 기반으로 업무 시스템을 구축하면서 클라이언트/서버 수준의 상호 작용성과 응답성을 요구해 왔는데, 투비소프트는 이 같은 요구를 수용하면서 사용자 지향적인 RIA 형태의 인터넷 시스템 개발 기술을 확보했다. 그 결과 CMMI(Capability Maturity Model Integration) 레벨3, 베리테스트(VERITEST) 등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품질인증을 획득했으며, GS인증을 받아 제품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김형곤 사장은 "과거에는 RIA가 콤포넌트 위주였지만, 매우 다양한 기술이 필요한 데다 콤포넌트 방식은 유지보수가 어렵다는 점 때문에 플랫폼 위주로 바뀌고 있다"며 "투비소프트의 `엑스플랫폼(XPLATFORM)'은 기업환경에 최적화돼 있어 국내ㆍ외 다른 기업의 플랫폼과 차별화된 점이 많다"고 말했다.

투비소프트는 최근 어도비시스템즈의 플렉스, 마이크로소프트의 실버라이트 등 글로벌 기업의 RIA 플랫폼이 속속 선보였지만, 업무 시스템 개발보다는 화려한 그래픽과 애니메이션 등 인터넷 콘텐츠의 시각적 효과를 높이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고 설명했다.

이 때문에 대고객 서비스(일반 사용자 대상의 서비스 시스템) 개발에 이상적이지만, 기업 업무에 필요한 기능과 성능을 만족시키기에는 무리가 있는 반면, 투비소프트는 제품 개발단계부터 기업의 요구사항을 수용해 기업환경에 최적화된, 기업을 위한 RIA, 즉 REA를 제공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투비소프트는 체계적 사업 진행을 위한 전략의 중요성에 무게를 둬 마켓분석, 사업기획, 제품마케팅 등을 위한 부서를 강화하고 있다. 투비소프트는 또 설립 초기부터 품질보증부를 설립해 10년째 운영 중이며, 제품 품질력을 강화하고 국내ㆍ외의 인증 테스트를 효율적으로 진행하기 위한 모든 시스템을 정비했다.

이와 함께 원활한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해외사업부(일본사업부, 미주ㆍ유럽사업부)와 일본 현지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정기교육을 통한 제품 저변 확대를 위해 교육사업부를 운영하고 있다. 그동안 투비소프트의 교육과정을 거친 개발자가 수만명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투비소프트는 2011년에 국내ㆍ외 시장을 대상으로 엑스플랫폼의 영업 및 마케팅 강화를 통한 시장 확대와 REA 전문기업으로서의 이미지 제고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기존 윈도PC 기반의 플랫폼 지원을 넘어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계열의 스마트폰과 태블릿PC를 지원하는 엑스플랫폼의 확장모델 출시를 통해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엔터프라이즈 매시업 제품인 `엑스업(XㆍUP)', 데이터 푸시 제품인 `엑스푸시(XㆍPUSH)', 데이터 스크래핑(Scraping) 제품인 `엑스팝(XㆍPOP)' 등 옵션제품을 통해 다각적인 매출 증대를 도모할 방침이다


또 제품 프로모션을 강화하고 정기적으로 세미나를 열어 제품과 기술에 대한 노하우를 제공하고, 개발자 양성과 지식 저변 확대에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제품 콤포넌트 제작 경연대회, 경쟁사 제품과의 직접 비교 시연 등을 통해 자사의 경쟁력을 알리고, 자원 역량을 업그레이드하기 위한 다양한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투비소프트는 올해 180억~190억원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20% 가량의 매출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내년에는 해외시장에서도 엑스플랫폼 영업을 강화하고 공격적인 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며, 특히 일본시장을 적극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이미 노무라종합연구소, 히타치솔루션즈, 료모시스템, 크레스코 등 일본 유수 기업과 파트너 관계를 구축해 사업 프로세스 전반을 협의하고 마케팅과 기술 지원을 하고 있으며, 현재 파트너 규모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김형곤 사장은 "일본은 한국과 문화가 비슷한 데다 시장규모가 우리의 10배 정도로 매우 큰 시장"이라며 "올해 일본시장에서 약 12억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되며, 내년에는 2배 가량의 매출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동식기자 ds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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