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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그냥매수할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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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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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866 2012/05/15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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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9980★

 

2011년 매출이 1조7천억!!!

          영업이익이 750억인데!!!

주가는 고작 9,000원대(액면가5,000원짜리임)

싯가총액 3000억대불과(적정싯가1조이상)!

적정주가 최소 30,000원이상!

올2월23일 거래소상장!

대기업 SK케미칼과 삼양사가 합작으로 만든기업!

세계1위 생산공장 보유기업!

국내시장 70%이상 독점적기업!

국내최초 신소재개발 양산시작!

현주가 완전바닥에서 이제 서서히 탈피움직임포착!

눈치챈 기관들 최근 입질시작!

 

 

◆◆슈퍼섬유(메타 아라미드)로 세계2위기업으로 도약한다!

 


 



 
★슈퍼섬유(메타아라미드) 국내최초개발성공,국내최초양산중- 400도 고온에서도 견딘다!

아라미드는 파라 아라미드와 메타 아라미드로 나뉜다. 파라계는 고강도 물성으로 주로 방탄소재로 사용되고, 메타계는 400도의 고온에 견딜 정도로 내열성이 뛰어나 난연소재로 쓰인다. 기존 시장은 외국기업인 듀폰과 데이진이 80% 이상 독점하고 있고 국내 수요는 모두 수입에 의존해 왔다.

휴비스는 2009년 처음 메타계 아라미드 생산 기술 개발에 성공했으며, 지난해9월 전주에 연산 1000 규모의 생산설비를 갖췄다. 지난해 국내 최초로 양산에나서 현재 80% 정도의 가동률을 보이고 있으나 7월부터는 100%가동율을 보일것으로 보인다.

또한 회사측은 계속적인 설비증설로 앞으로 최대 5000t규모로 늘릴계획이다.

 

★슈퍼섬유(메타아라미드)로 세계2위기업으로 도약!

국내 1위 폴리에스터 생산기업휴비스가 슈퍼섬유를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하며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앞으로 메타 아라미드생산능력을 연간 5000톤까지 끌어올려 글로벌 기업 듀폰에 이어 세계 2위 슈퍼

섬유 기업이 되겠다는 목표도세웠다.

휴비스는 2000년 SK케미칼과 삼양사가 각각 원면과 원사사업을 분리해 설립한 합작사다. 전주와울산, 중국 사천공장에서 국내 최대 규모인 연간 75만톤의 폴리에스터를 생산하고 있다.

단섬유, 장섬유,칩의 폴리에스터 전 제품군을 갖추고 있다.
최근 3년 동안 영업이익도202%나 증가하며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다. 지난 2월엔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도 했다.


이런 휴비스가 최근고부가가치 제품인 슈퍼섬유 생산에 열을 올리고 있다. 폴리에스터 등 단섬유와 장섬유 사업으론 장기적으로고수익을 내기 힘들다는 판단에서다. 이를 위해 휴비스는 지난해 9월 전주사업장에 슈퍼섬유 메타 아라미드생산 공장을 완공, 연간 1000톤을 양산하고 있다. 메타 아라미드는 내열, 난연성이 뛰어나 400도의 고온에도견딜 수 있어 방화복 등에 쓰인다. 일반 폴리에스터 가격이 킬로그램당 2달러 수준인데 비해 메타 아라미드는13~15달러 수준으로 고부가 제품이다.

유배근 휴비스 대표는 “2월 상장을 통해 공모한 공모자금으로 슈퍼섬유설비 투자에 사용할 계획”이라며 “특히 특수산업에 적용되는 슈퍼섬유를 미래 수익사업으로 적극 육성할계획”이라고 밝혔다.

실제 휴비스는 내년 초 연산 3000톤 규모로 메타 아라미드 설비 증설을 계획하고있다. 오는 2017년까지는 연간 5000톤까지 생산능력을 늘려 글로벌 점유율 17%를 차지하겠다는 중장기 목표도세웠다. 현재 메타 아라미드 점유율 1위 기업은 미국의 듀폰(68%)이다.

백승덕 AF생산팀장은 “현재 3만톤규모인 메타 아라미드 전 세계 시장규모는 2016년이면 4만톤 정도로 성장할 것”이라며 “연산 5000톤이면글로벌 점유율 17% 정도인데, 이는 듀폰에 이은 2위권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코오롱 등이양산 중인 파라 아라미드도 생산하기 위해 연구개발에 매진 중이다. 슈퍼섬유의 한 종류인 파라 아라미드는고강도, 고탄성으로 방탄복에 주로 쓰인다. 휴비스는 오는 8월까지 전주공장에 파라 아라미드 파일롯 설비건설을 마무리하고, 설비 운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원표 전주공장장은 “2010년 기준으로 슈퍼섬유 전체시장은 약 12만톤 정도”라며 “완전경쟁 체제에 접어든 폴리에스터 산업과 비교해 슈퍼섬유 산업은 새로운고부가가치 영역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말했다.

 

폴리에스터는 나일론, 아크릴과함께 ‘3대 화학섬유’다. 그중에서도 폴리에스터는 전체 섬유의 51%, 화학섬유에선 80%를 차지하는 가장 보편화된섬유다.

 

★SK케미칼과 삼양사가 50:50 비율로 출자해 설립한 휴비스- 국내 최대 폴리에스터 생산기업!

   작년 화학업종 불황에도 매출 1조7천억,영업이익 750억 사상최대실적달성

   올해도 슈퍼섬유 메타아라미드 본격양산시작으로 고속성장기대!

2000년 SK케미칼과 삼양사가 50:50 비율로 출자해 설립한 휴비스는 국내 최대 폴리에스터 생산기업이다.전주, 울산, 중국 사천 등 3개의 공장에서 연간 75만톤을 생산한다. 단섬유에 관해서는 ‘스페셜리스트’라고불릴만 하다.

그 중 전주공장은 휴비스의 ‘핵심’ 생산거점이다. 지난해 1조3856억원 매출 중 전주공장의매출은 1조637억원에 달한다.

휴비스 전체 매출의 77%를 차지하고 있는 셈. 1969년부터 가동을 시작한 이 공장은휴비스의 ‘모(母)공장’의 의미도 지닌다.

지난 25일 휴비스 전주공장을 찾아 제1공장 단섬유 생산라인을둘러 봤다. 단섬유 공장 입구밖엔 큰 원통형의 구조물 4개가 눈에 띄었다. 화학섬유를 만드는 데 필요한 고순도테레프탈산(TPA) 공급 설비였다. 에틸렌글리콜(EG)과 중합해 화학섬유의 방사공정에 쓰인다.

단섬유 공장은생각보다 설비 가동 소음에 시끄러웠고 열기도 뜨거웠다. 먼저 공장 3층으로 올라가 방사공정을 지켜봤다.

3층엔 중합한 폴리머를 공급하는 30여개의 방사설비가 가동되고 있었다. 각 라인별로 노즐을 통해 압력으로마치 가래떡을 뽑듯 실을 뽑고 있었다.

“단섬유는 크게 2차 공정으로 이뤄집니다. 방사와 연신공정이죠.이후 컷팅과 포장을 거쳐 출하하는 겁니다. 지금 보시는 건 방사공정입니다.”

현윤수 SF(단섬유) 생산팀부장이 공정에 대해 설명했다. 방사설비 유리관 안에서 가느다란 실들이 쉼 없이 뽑아져 나왔다. 마치 국수집에서면발을 뽑는 것과 비슷했다.

2층엔 연신공정이 이뤄지는 설비들이 자리 잡고 있었다. 연신이란 섬유 등고분자 재료를 물리적으로 늘리는 것을 뜻한다.

연신공정을 통해 재료의 강도나 탄성률의 향상을 꾀할 수 있다.

실제 실을 늘리는 여러 롤러들이 눈에 띄었다. 현 부장은 “보통 1롤러와 2롤러 사이에서 실들이 3배 이상늘어난다”며 “이 실들을 모아 늘려주고 꼬임을 주면 솜 형태의 단섬유가 되는데 꼬임을 주면 방적이 더 잘된다”고 설명했다. 
 
연신공정을 마친 실들은녹색 ‘박스’로 들어가 드라이어 공정을 거친다. 이후 솜 형태로 만드는 컷팅 공정에 들어간다.

이제 휴비스단섬유 제품인 LMF가 본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다. 각각 굵기 차이는 있었지만 탄력성이 대단했다.  

꼬여진솜 형태로 생산된 LMF는 일반 폴리에스터 섬유(280도 이상)보다 낮은 온도(100~200도)에서 녹는 성질이 갖고있는 섬유다. 낮은 온도에서 녹음으로써 에너지 생산량과 이산화탄소를 감소시키는 장점이 있어 기존에 사용되고있는 인체에 유해한 화학 접착제를 대체할 수 있다.

1층에선 마지막 단계인 포장 작업이 이뤄지고 있었다.LMF는 250~350kg씩 각 용도별로 2m 길이의 원통형으로 포장됐다.

놀라운 건 단섬유 공장에서 인력은 단 4명뿐이었다는 것. 대부분 설비가 자동화가 돼 있어 인력이 크게 필요하지 않다는 설명이다. 삼양사 시절부터시작해 43년이나 된 공장 건물과 비교하면 자동화가 상당히 이뤄져 있어 눈길을 끌었다.

휴비스는 LMF를연간 16만톤을 생산하고 있다. 이는 전 세계 40% 규모에 해당하는 양이다. LMF는 자동차 소재 및 가구용으로주로 쓰인다.

휴비스는 이미 경쟁력을 갖춘 단섬유 분야 이외에도 슈퍼섬유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난연,내열성이 뛰어난 메타 아라미드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연간 1000톤 규모로 양산 중이다. 이날 메타 아라미드생산라인은 보지 못했다.

휴비스 측이 보안상의 문제로 공개를 거부했기 때문. 그만큼 휴비스가 중요하게 생각하는사업이라는 반증이다.

AF(아라미드) 생산팀 백승덕 부장은 “현재까지 메타 아라미드 가동률은 80% 수준이지만오는 7월부터는 100% 가동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휴비스는 지난해 매출액은 1조6691억8500만원, 영업이익이 748억2400만원,

당기순이익은 699억64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3.1%, 114.3%, 293.8% 

증가로 사상최대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올해 1분기에만  매출액이 3368억원, 영업이익 170 억원, 당기순이익 130억원을 

달성 사상최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휴비스 유배근 대표는 "한-EU FTA에 이어 한-미FTA까지 관세철폐에 따른 가격 경쟁력 

강화와 전세계 폴리에스터 수요 증가가 맞물려 매출이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에 있다"며 

"슈퍼섬유, 로멜팅섬유(LM), 올레핀로멜팅섬유(OLM) 등과 같은 차별화 제품으로 미국 

및 유럽 시장에 대한 지배력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실적 성장을 이어가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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