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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가미!

작성자 정보

평민

게시글 정보

조회 922 2006/04/01 23:41

게시글 내용

 만약에~~~~~~~!

 어느날~~~~~~~!

맘씨 좋은 대통령이 나와서 날이면 날마다 큰손들에게 당하기만하는 개미들 보기가 안스러워서

 대통령 특명으로 개인은 절대 주식투자를 못한다는 법을 만들어서 주식시장에 <개인출입금지법>이

발효되었다고 가정해봅시다.

그러면 시장에 존재하는 무리들은

기관= 남의 돈을 긁어 모아서 투자하는 조막손부터 큰손들이나 국민의 편안한 노후를 보장한답시고

          강제로 거둔 연금. 법인체의 투기꾼들.기타등등.

외인= 토종외인.타짜외인.해적보다 더 악질적인 헤지펀드(개미들 울리며 수익챙기기에 맛들인 짜고치는

          고스톱판의 다국적 사기꾼들)양놈들 등등.

기타= 편법으로 이루어진 무리들.(한국사람 생리상 필수적으로 생기게 되어있슴.)

 

이 무리들의 양식이요.영양소인 개미들이 사라진 시장에서 과연 거래가 이루어지며 지속적인 주식시장이

존재할것 같습니까?

더 말씀이 필요없이 존재한다는건 천부당 만부당한  일이 겠지요!

밥이 없어진 판국에 기관이 외인의 밥이 되겠나요.

 외인이 기관의 밥이 되겠나요. 이들은 서로 맞짱뜨면 둘다 피본다는걸 너무나 잘알고 있답니다.

(증시가 없어진 한국경제의 몰락을 여러분의 상상에 일임하며>>>>>>>)

 

자본주의 사회의 꽃이라는 증시에 개투의 존재는 필수 불가결이죠.

이런 위대한(?)존재인 우리가

청운의 꿈(?)을 안고 목숨 다음으로 소중한 종자돈을 움켜쥐고 보이지 않는 적과 용감히 싸워서

 작은 소망의 목표를 달성하면 그나마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아낌없이 쓰려고(소비는 미덕) 했건만........

어찌된 영문인지 위의 저 무리들은 우리의 고마움을 철저하게 악용하고 있군요.

마치 밀렵꾼들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않고 마구잡이 살생을 하듯이 말입니다.

함정!

올가미!

먹이유혹!

자기체면에 걸려 죽음의 늪속을 스스로 빠져들게하는 심리전.

(동토의 땅. 인간이 날카로운 비수에 동물의 피를 흠뻑 발라서 꽁꽁 얼킨후 야생동물이 다니는

길목에 거꾸로 비수를 세워두면 피냄새를 맡고 온 맹수들이 혀로 피를 핧타먹는데 혀가 서서히 얼면서

마비되고 칼에 베어흐르는 자기 피인줄 모르고 쓰러질때까지 먹다가 죽는답니다.)

 

게시판 글중에 가끔 외인이나 기관들의 행위에 원망하는 내용을 볼수있는데 순진함인지.어리석음인지는

몰라도 연민의 정이 가더군요.

저위의 무리들은 한결같이 나의 적인데 그 적에게 선처를 바란다는것이 희극이죠.

예전에는 곧잘 통했던 기술적분석이 지금은 성공율이 매우 낮은건. 개미들에게 패하지 않으려는

저 무리들의 신기법을 적용히기 때문이라는걸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개미들이 알려고해도 도무지 알수없는 정보를 저 무리들은 공유하며 유린하고 있다는걸 알아야합니다.

어떤 한  종목에 개미들의 들고나는 상황을 정확한 수치로 손바닥 보듯이 파악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있는 개미는 아마 많이 없을 겁니다.

지피지기전법으로

 전율이 흐르도록 썸찍한 개미를 이용한 매매법을 저무리들은 자유자재로 활용하고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혹자는 이글을보며 "뭬야! 공포심을 유발해서 어쩌자는거야!"며 심한 불쾌감을 갖는 분도 있겠지요.

하지만 실재로 맞짱떠서 이기지 못할 상대와 우리개미는 이미 싸우고 잇는 현실이기에 항상 공포심을

내포하며 투자에 임하는 개미는 한단계 업된 분이라 확신합니다.

그러다가 어느날 자신도 모르게 공포가 사라지고 손절도 즐거운 마음으로 본인의 룰에 맞춰서 실행하는

분이면 고수의 반열에 다가 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것입니다.

현명한 투자자는 마치 바위에 계란을 던지듯이 내 소중한 종자돈을 함부로 던지지 않으며 틈새시장이라는

작지만 알찬 곳에 양보다 질적인 투자를 선호합니다.

고로 잔고에 현금이있으면 주식을 못사 안달내는 사람보다는 

현금 보유일이 훨씬 많은 분이 예비고수라고 볼수있습니다.

대박먹고 기쁨을 만끽하는 사람보다.

 급락할때 현금보유하고 있으면서 그 장을 즐기며 매수 포인트를

찾고 있는 분이 투자의 맥을 섭렵한 분이라 볼수있습니다.

 

말이 나온김에 고수에 대한 정의를 내려봅시다.

매스컴을타는 유명 애널들= 언변술이 남보다 탁월하여 과거 깡통찬 경력을 감추고 허우대만 번지르르

                                         하게 해서 말로 먹고 사는사람.

증권사 애널들= 월급 받을려면 뛰어다니면서 정보 수집해야하고 적당한 보고서도 작성해야 하는사람.

각종 싸이트 유무료 애널들= 초보 니네들보다 훨씬 경력이 많으니 기본적분석과 기술적분석을 적당히

                                         활용해서 추천주고 그중 30%만 적중하면 만족해하는 사람.

                                          주로 개미들 심리를 자극하는 단기 종목이나

                                        급등예상주를 허벌나게 추천하는 사람.

책만들어 팔아먹는 자칭 고수들= 나는 얼마가지고 얼마를 벌었다.검증 안된 뻥튀기를 믿고 거금들여 책을사서 아까운 시간을 할애하며 습득하여 실전에 ....? 그래서 욕먹는 사람들.

(이사람들 자기비법이라며 책 팔아먹으면서 정작 핵심적인 비법은 철저하게 숨기는 것이 불문율임.

이유?~~~글쎄요!!!ㅋㅋㅋ)

자타가 인정하는 재야의 고수= 묵묵히 오로지 자기 수익만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사람.

                                      절대 과욕없는 투자와 수익의 일부는 불우이웃을 위해 항상 준비해두는 사람.

                                     전재산을 네다바이 당해 곤경에 처한 개미들에게 비법(?)을 전수 시킬 의향을

                                      물으면 쑥스러운 표정으로 뭐 특별한게 있어야 갈쳐주지요. 겸손한척하며

                                      짠돌이 냄새가 물신 풍기는 사람.(공짜로?)거의다 이런 냄새를 풍김.

진정한 고수= 바로 당신입니다. 입문한지 3년정도는 되며

                    왠만한 참고서적은 다 정독을 했고 챠트, 보조지표, 재무분석. 등등 남만큼은 하는데

                    실전에서는 항상 실패합니까?

                    수업료를 비싸게 냈는데 아직 서광이 보이지않으며 산전수전 공중전까지 치루었는데도

                    원금회복은 감감하고 자학하는 습관이 나도 모르게 생기며 주식에 원망도 합니까?

                     마지막이라는 비장한 마음으로 추천주에 베팅을 하고있지만 기대만큼의 결과는 아직

                   얻지 못했습니까?

                    고수될 자격이 어느정도 갖춰졌군요.

                    선구자적 입장에서 길안내를 해드리겠습니다.

                    결실은 본인의 의지와 행동으로 결정됩니다.

         *** 당신의 투자습관 나쁜버릇 10가지를 찾아서 배열하세요.

                   왜 그렇게 했던가? 자학하며 크게 후회했던 악성 버릇부터 차례로 나열하세요.

                 글씨를 큼직하게 복사하여 온가족이 잘볼수잇는곳에 게시하고 핀잔을 겸허히 받으세요.

                 핀잔을 주는 그분이 당신의 스승입니다.(초등 자녀라도 훌륭한 스승입니다.)

                와신상담? 하루 세번이상 되세기며 그버릇에 반대되는 말을 반드시 당신 스스로 찾으세요.

                 그리고 큰글씨로 프린트해서 당신의 눈에 가장 잘 띄는 곳에 게시한후.줄줄 외울때까지

                 소리내어서 읽으세요.잘때를 제외하고 항상 생각하며 의미를 새기세요.

           그것이 바로 당신의 주식투자 십계명입니다.

           아니 그 십계명속에 당신을 고수로 인도하는 비법이 숨겨져 있습니다.

           주식투자에의 성공을 염원하는 당신이라면 세가지 이상의 비법을 터득할겁니다.

           가장 위대한 스승이 당신 자신이란걸 새삼 느끼게 될겁니다.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 개 풀 뜯는 소리. 이런 비난도 있겠죠.

          하지만 검증된 씨나리오니 시도 해서 손해볼건 없을겁니다.

          씽크에서 두번째 게시하는 글이며 마지막 글입니다.

          덧글도 손에 꼽을 정도로 하며 관전만 해왔는데

          작금의 어수선한 고유방에서 특정 종목에 투자하여 의외로 많은 분이 손실을 입는것 같아

          독자적 개척의 한 방법을 제시한겁니다.

          기술적 분석이니 기본. 정보. 이런건 하나의 도구에 지나지 않습니다. 요즘은

          파레토 법칙(일명; 80:20 법칙)이라는 이론을 주식투자에 접목시켜 수익을 창출하는

           고수도 있담니다. 주식투자라고 해서 새로운 기법이 나오지 말라는 법은 없지요.

           제 글에 관심있는분은 위의 글중 고수반열 운운한 세가지의 힌트를 되세기며 시도하세요.

           먼훗날 주식시장의 주체가 개인 투자자가되어 외인과 기관을 좌지우지하는 그날이 도래하리라

          확신합니다. 개미여러분의 성투를 기원합니다.

          

          

         

           

               

 

 이상네트웍스 A080010
  코스닥  (액면가 : 500)      * 04월 01일 12시 11분 데이터   
현재가 32,200  시가 33,700  52주 최고  
전일비 ▼ 950  고가 33,700  52주 최저  
거래량 137,109  저가 31,300  총주식수 3,6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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