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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株 코스닥 반등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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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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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69 2006/06/12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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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네트웍스 A080010
  코스닥  (액면가 : 500)      * 06월 12일 17시 29분 데이터   
현재가 28,050  시가 24,050  52주 최고  
전일비 ↑ 3,650  고가 28,050  52주 최저  
거래량 88,402  저가 24,050  총주식수 3,600,000 

 

 

인터넷 관련주들이 코스닥시장 반등을 주도할 것이란 전망이 잇달아 제기되고 있다.

굿모닝신한증권은 12일 인터넷 관련주가 코스닥지수의 반등을 견인하고 있다며 관심종목으로 NHN, 다음, 인터파크, 이상네트웍스 등을 추천했다.

심준보 굿모닝신한증권 연구원은 "코스닥지수가 지난주 말 3.5%가량 상승하며 오름세로 돌아선 것은 코스닥 시가총액 1위 업체인 NHN 주가가 7.2% 상승한 것을 비롯해 인터넷업종 주가가 강세를 보였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심 연구원은 이어 "국내외 경제와 증시 여건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인터넷 관련주들은 다양한 재료가 부각되며 긍정적인 주가 흐름이 기대되는 만큼 코스닥시장 반등을 선도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NHN은 검색광고 시장의 고성장을 바탕으로 2008년까지 앞으로 3년간 연평균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39.2%, 45.2% 증가하며 대표적 실적주로서 위상을 유지할 것으로 관측됐다.

정우철 동양종합금융증권 연구원은 "1분기 검색광고 시장 성장세가 다소 둔화됐지만 2분기에는 계절적 성수기와 5월 지방선거, 기업들의 월드컵 마케팅 등으로 두 자릿수의 고성장을 달성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와 함께 인터넷업계가 새로운 성장동력을 마련하고 있는 점도 매력적인 것으로 분석됐다.

김동준 굿모닝신한증권 연구원은 "문맥광고, 'VoIP(인터넷전화)', 무선인터넷 활성화 등은 선두 업체를 중심으로 인터넷포털 업체들이 추가적인 성장 모멘텀을 확보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일본이 최근 초고속인터넷 인프라스트럭처 구축에 투자를 지속하며 일본에 진출한 업체들의 투자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다"며 "특히 NHN과 CJ인터넷은 일본에서 투자한 성과가 본격화되며 대표적 수혜기업으로 부각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인터파크 자회사인 G마켓이 미국 나스닥 상장을 추진하고 다음커머스가 재상장된 것도 인터넷업종 전반에 대한 관심을 높일 것으로 전망됐다.

또 국내 'B2B(기업간 전자상거래)' 대표기업으로 거래처 다각화, 중국 업체와 제휴 등을 통해 올해 본격적인 실적 개선을 예고하고 있는 이상네트웍스의 주가 흐름도 유망한 것으로 예측됐다.

김 연구원은 "주가 하락으로 가격 메리트가 부각되고 있는 코스닥시장에 대한 외국인 투자가의 매매 추이를 주시해야 한다"며 "특히 인터넷 대표업종은 외국인 지분율이 높은 만큼 인수ㆍ합병(M&A) 이슈도 눈여겨 봐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다음(-1.83%)을 제외한 NHN(3.68%), 인터파크(4.14%), 이상네트웍스(가격제한폭 상승) 주가는 일제히 대폭 뛰어오르며 코스닥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방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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