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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봄 최악의 황사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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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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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396 2009/02/05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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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 관련주 위닉스 상한가


성창에어텍 (080470) 올 봄 최악의 황사 전망!


중국 호주 중남미 등지에서 가뭄 피해가 확산되고 있다. 이에 따라 밀 등 곡물
 가격이 급등하고 올봄 황사가 심각할 것이라는 우려도 나온다.

 

차이나데일리는 4일 후이량위 중국 부총리가 농업을 마비시키고 있는 가뭄 대처
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전국 지방정부에 지시했다고 보도했다. 50년 만의 최악
인 겨울 가뭄은 베이징을 중심으로 허베이와 간쑤성 등 북부지역 황허강 일대
8개 성에서 넉 달째 계속되고 있다. 특히 세계 밀 생산의 16%를 차지하는 중국
 밀 산지 가운데 43%가 가뭄 피해를 보고 있다. 세계 2위 밀 수출국인 중국의
밀 생산 타격으로 가격 파동이 우려된다.

 

또 가뭄 피해 지역 주민 370만여명이 식수난을 겪고 있고 가축 185만마리도 먹
을 물이 없는 상태다. 중국 당국은 비상 경계령을 내리고 1억위안(약 200억원)
의 긴급 자금을 투입하는 등 가뭄과의 전쟁에 돌입했다. 중국 북부에 가뭄이 계
속되면서 올봄 우리나라에도 황사가 극심할 것으로 우려된다.

 

호주에선 빅토리아주 뉴사우스웨일스주에 사상 최악의 가뭄이 이어지고 있다.
멜버른도 지난 1월 한 달간 겨우 0.8㎜의 비가 내렸을 뿐이다. 1월 강우량으로
는 사상 두 번째로 적은 수준이다. 빅토리아주와 남호주 대부분 지역에서는 기
온이 섭씨 영상 44도까지 치솟는 등 40도 안팎의 폭염이 이어지고 있다.

 

아르헨티나 브라질 멕시코 등 중남미도 반세기 만에 최악의 가뭄에 시달리고 있
다. 지난달 농업 비상 사태를 선포하고 농민들에게 세금 납부 기한을 1년 연기
해 준 아르헨티나는 비가 오기만을 기도하고 있다고 이날 파이낸셜타임스가 전
했다. 가뭄으로 콩 옥수수 밀 육류 등 아르헨티나의 주요 농 · 축산물 생산이
 크게 줄어들어 국제 상품시장에도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아르헨티나는
 밀가루와 콩기름 세계 1위,옥수수 세계 2위,밀 세계 4위 수출국이다.

 

080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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