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ain content

본문내용

종목정보

종목토론카테고리

게시판버튼

게시글 제목

◆적외선차단필터&블루필터시장 세계1위-중국시장매출본격시작!

작성자 정보

평민

게시글 정보

조회 1,597 2013/09/30 23:41

게시글 내용

◆스몰캡 세계최고 강소기업탐방- 옵트론텍

       올해 사상최대 실적 기록한다-작년대비 250%이상성장!

      세계최고기술로 전세계시장 65%점유 1위-내년상반기 중국매출본격시작!

 

“하이엔드급 카메라모듈과 블루필터 시장은 여전히 유효해 하반기에도 성장세가 이어질 것입니다.”
경기도 판교사무소에서 만난 임지윤(35) 옵트론텍 대표이사는 하반기 실적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광학부품 전문업체인 옵트론텍은 휴대전화 이미지센서용 필터를 생산하고 있으며 국내 800만 화소

이상 스마트기기에 사용되는 블루필터 제조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세계 최고 수준의 광투과율을 가진

적외선 차단필터 및 블루필터는 삼성전자와 애플, LG전자,노키아, 소니, 블랙베리,모토로라등 전세계

글로벌 10대 휴대전화 제조업체에 골고루 공급된다. 시장점유율은 65%로 세계 1위다.

 

옵트론텍은 창원에 본사를 두고있으며 대전유성에 이미지센서 필터공장과 판교신도시 벤처밸리내에

R&D연구소센터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중국천진에 중국공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생산CEPA부족으로 작년7월 대전2공장을 완공하고

현재 100%가동율로 블루필터 생산량을 2000만개에서 3000만개로 끌어올리고 있다.

 

그리고 카메라 센서를 이물질로부터 보호하는 글래스 리드의 경우 고도의 이물질 관리 기술이 필요한

고부가가치 상품으로 글래스 리드의 생산량을 지난해 5500만대에서 올해 6700만대까지 확대할 계획

이다.

전세계에서 BSI 이미지센서필터를 메이저업체에 공급하는 기업은 일본의 아사히글라스와 한국의

옵트론텍 딱 두곳이다.

옵트론텍의 이미지센서필터 투과율은 세계최고수준인 94%이고  이물질관리도 머리카락의 1/6수준

인 10마이크로로 경쟁사도 따라올수없는 세계최고수준의 진입장벽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옵트론텍은 이미지센서필터를 검사하는 검사장비를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보유하고 있다 


임 대표는“스마트폰용 카메라모듈의 고화소 추세 속에서 고화소 이미지센서용 필터 경쟁력은 갈수록

부각되고 있다”면서“최근 200억원을 투자해 증설한 라인에서 블루필터 생산이 확대돼 올해 블루필터

생산캐파는 최대 4억개에 이를 것”이라고 말했다. 옵트론텍의 블루필터 출하량 비중은 2012년 2분기

27.1%에서 2013년 2분기 48.9%로 증가했다.

고화소 이미지센서용 필터의 성장세는 옵트론텍의 견조한 실적을 견인했다. 지난 2분기 매출액과 영업

이익은 744억원, 132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108%, 143% 증가했다. 특히 영업이익은 분기 기준

처음으로 100억원대를 넘어섰다. 

 

올 하반기 중점을 두는 사업목표는 중국 시장 확대다. 중국이 스마트폰 최대시장으로 떠오른 만큼 중화권

휴대전화 제조업체들을 본격적으로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임 대표는“중국 스마트폰시장은 저가 위주로 형성돼있지만 결국 한국처럼 하이엔드 시장으로 바뀔 것으로

본다”면서“중국 현지법인이 공격적으로 프로모션에 나서고 있는 만큼 이르면 내년 상반기부터 중국 매출이

실적에 반영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중국 내수시장의 스마트폰은 ZTE,화웨이등의 저가폰이 주류를 이루고 있으며 이들업체들도 조만간 

800만화소 이상의 고가형 출시를 늘릴것으로 보인다

이들이 800만화소이상의 고가형 카메라를 사용하게되면 전세계 블루필터 양대산맥의 하나인 옵트론텍의

제품을 사용하게 될것이고  이로인한 매출증가는 엄청나게 증가할것으로 보인다.  

전체 매출 비중에서 75% 가량을 차지하는 이미지센서 필터사업 외에 광학렌즈와 모듈사업부도 강화할 계획
이다. 광학렌즈 사업부에서 매출이 줄고 있는 디지털카메라 부문을 축소하고 시장초기단계인 차량용 블랙박스 부문 비중을 대폭 확대했다.

그는“자동차 한대에 기본적으로 장착되는 카메라모듈은 6~7개로 차량과 관련된 광학시장의 성장가능성은

매우 크다”면서“자동차용 블랙박스에 쓰이는 렌즈와 폐쇄회로(CC)TV용 렌즈모듈은 IT부문보다 단가가 두배 정도 높다”고 말했다.

임 대표는 이미지센서필터사업 등의 성장을 바탕으로 올해 큰실적 개선을 낙관했다.

 

한편 교보증권은 최근 옵트론텍에 대해 올해 영업익은 전년 동기대비 약 55% 늘어날 것이라며 투자의견매수 및 목표가 2만1000원을 유지했다.

연구원은 옵트론텍의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비 29.1% 늘어난 654억원, 영업익은 54.5% 증가
110억원이 될 것"이라며 "고객사의 플래그쉽 모델의 이른 재고조정으로 부품주들의 3분기 실적이 느린 영향을 옵트론텍이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비 32.9% 늘어난 802억원, 영업이익은 105% 증가한 141억원이 될 것"이라
"옵트론텍이 독점적 지위를 보유하고 있는 SM블루필터 증가세는 지속되고 전분기 대비 40% 가량 감소했던 것으로 보이는 13M 블루필터가 갤럭시노트3 출시로 인해 대폭 증가할것으로 내다봤다.

연구원은 또 "옵트론텍의 점유율이 압도적인 8M 제품이 보급형 스마트폰을 흡수하면서 수량이 크게 증가

것으로 예상된다"며 "CAPA 증설 및 블루필터 채택모델 증가에 따라 현재 삼성전자에 집중된 고객이 다변화될 가능성이 어느때보다 높다"고 말했다.

아울러 "내년에는 서브카메라 또한 블루필터를 탑재할 가능성이 높게 보인다"며 "애플이 아이폰5에서부터
전면
부 서브카메라에 블루필터를 채택하고 있었기 때문에 아이폰5S까지 출시된 지금 경쟁사들 또한 서브카메라 블루필터를 채택할 가능성은 더욱 높아졌다"고 덧붙였다.

 

또한 중국 현지법인이 공격적으로 프로모션에 나서고 있는 만큼 이르면 내년 상반기부터 중국 매출이

본격적으로 실적에 반영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따라 옵트론텍은 올해 매출 2600억원, 영업이익 450억원, 당기순이익 380억원을 달성할것으로 보여작년대비 큰폭의 실적증가를 달성할것으로 보인다.

옵트론텍은 작년 매출1700억원과 영업이익 207억원을 달성했었다.

게시글 찬성/반대

  • 0추천
  • 0반대
내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유출되었다? 자세히보기 →

운영배심원의견

운영배심원 의견?
운영배심원의견이란
운영배심원 의견이란?
게시판 활동 내용에 따라 매월 새롭게 선정되는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댓글목록

댓글 작성하기

댓글쓰기 0 / 1000

게시판버튼

광고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