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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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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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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4 2024/04/15 16:21
수정 2024/04/15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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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당국이 중국 조선업과 관련해 불공정 정책 관련 조사를 할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국내 증시에서 조선 관련주가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3월14일 오후 2시 40분 기준 삼성중공업 주가는 전일 대비 13.44% 오른 903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조선회사인 한화오션(042660)(+11.75%), HD현대중공업(329180)(+9.18%), HD한국조선해양(009540)(+5.49%)는 물론 현대힘스(460930)(+23.11%), 오리엔탈정공(014940)(+11.97%), 한화엔진(082740)(10.03%) 등 관련 산업 내 주가들도 일제히 오름세다.

시장에서는 미국 당국이 중국의 조선업·물류업에 대해 조사를 시작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작용한 것으로 보고 있다. 중국의 조선 산업이 미국의 견제를 받을 경우 국내 조선업이 반사 이익을 얻을 수 있다는 논린다.

앞서 캐서린 타이 미국무역대표부(USTR) 대표는 12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미국 5개 노조가 USTR에 해양·물류·조선 분야 내 중국의 행동과 정책, 관행에 대해 조사해달라고 청원했다고 밝혔다. 5개 노조는 중국 정부가 세계 조선·해양·물류 산업을 장악하기 위해 이들 산업에서 가격을 인위적으로 낮추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미국 5개 노조가 중국의 불공정 정책과 관행 등 조사 요청 청원서를 제출한 가운데 가격 매력도까지 부각되어 오늘 조선주 강세 뚜렷하다"고 설명했다.



한화그룹이 선박용 저속엔진 세계 2위 기업 HSD엔진 인수를 완료했다. 새 사명을 한화엔진으로 짓고 선박 엔진 분야의 강자로 자리매김한다는 전략을 세웠다.

한화오션은 27일 임시 주주총회에서 회사명을 ‘한화엔진(Hanwha Engine)’으로 변경하는 내용을 포함한 정관 개정과 신임 이사 선임 등 관련 의안을 의결했다고 2월28일 밝혔다.

한화엔진의 새 대표이사에는 유문기 전 한화임팩트 투자전략실장을 선임했다. 유 신임 대표는 한화첨단소재 사업개발실장, 신사업부문장을 거쳐 한화임팩트에서 투자전략실장을 역임했다.

한화엔진이 그룹 편입 첫해부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4.5배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조선업계 호황기에 힘입어 신규 계약도 많아지면서 수주잔고도 2년치 이상을 확보했다. 한화엔진은 올해 한화그룹이 글로벌 2위 선박용 저속엔진 기업인 HSD엔진 인수를 완료하고 사명을 바꾼 후 출범한 회사다.

한화엔진의 최대주주는 한화임팩트로 지분 32.8%를 보유 중이다. 한화그룹은 지난해 오션에 이어 올해 엔진까지 인수하면서 자체 기술력으로 엔진부터 선박까지 건조할 능력을 갖추게 됐다.

증권가는 한화엔진의 올해 예상 매출로 1조240억원, 영업이익 410억원을 제시했다. 강경태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한화엔진은 출범 후 첫해부터 실적 정상화 구간에 진입했다”며 “올해 매출은 전년 대비 19.9%, 영업이익은 355.5%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고 분석했다.

이어 “엔진 산업은 고객사와 계약한 후 일반적으로 18~20개월 안에 인도한다”며 “인도 시점에 매출로 인식하기 때문에 수주와 매출 인식 시점에 차이가 크다. 2022년에 수주한 가스 이중연료 엔진의 본격 인도가 올해부터 시작되면서 수익성이 늘어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수주일감도 넉넉하다. 핵심 고객사인 한화오션과 삼성중공업이 카타르 LNG선 2차분을 올해 1분기에 계약하면서, 해당 선박에 투입될 엔진 신규 계약만 반영해도 지난해 수주 성과를 훌쩍 뛰어넘는다. 업계에서는 1분기 수주성과만 5760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한다.

한화 관계자는 “한화엔진의 풍부한 선박 엔진 제조 경험과 다른 계열사·자회사와의 시너지를 바탕으로 암모니아 등을 활용하는 친환경 연료 엔진의 개발과 상용화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며 “선박의 효율적 운항과 친환경 연료 추진 시스템 개발에 더욱 속도를 낼 방침”이라고 전했다.

한편, HD현대중공업은 지난해 7월 STX중공업을 인수해 국내 주요 엔진 기업 4곳(HD현대중공업 엔진기계사업부·HSD엔진·STX중공업·STX엔진) 중 2곳을 확보했다.

당시 한화도 STX중공업 인수를 검토했지만, 중소형 선박 엔진을 주로 생산하는 STX중공업 대신 대형 선박 엔진을 주력하는 하는 HSD엔진을 인수했다.



한화그룹이 선박용 저속엔진 세계 2위 기업 HSD엔진 인수를 완료했다. 새 사명을 한화엔진으로 짓고 선박 엔진 분야의 강자로 자리매김한다는 전략을 세웠다.

한화오션은 2월27일 임시 주주총회에서 회사명을 ‘한화엔진(Hanwha Engine)’으로 변경하는 내용을 포함한 정관 개정과 신임 이사 선임 등 관련 의안을 의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한화엔진의 새 대표이사에는 유문기 전 한화임팩트 투자전략실장을 선임했다. 유 신임 대표는 한화첨단소재 사업개발실장, 신사업부문장을 거쳐 한화임팩트에서 투자전략실장을 역임했다.

한화엔진의 대주주는 지난해 2월 HSD엔진과 인수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한화임팩트다. 한화임팩트는 한화엔진 지분 32.8%(구주 매수 및 신주 유상증자)를 확보했다.

한화엔진은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선박 엔진 분야의 강자로 자리매김해왔다. 대형선박 추진용으로 사용되는 저속엔진의 세계 시장 점유율 2위를 유지하고 있는 한화엔진은 한화오션을 포함한 국내외 유수의 조선소에 선박용 저속엔진을 납품하고 있다.

한화엔진은 2013년 세계 최초 선박용 이중연료 저속엔진 상용화에 성공했을 뿐만 아니라 2013년 세계 최초 선박용 친환경 저온탈질설비(LP SCR)를 개발하였으며 2014년 상용화에 성공했다. 저온탈질설비는 배기가스 내 질소산화물을 90% 이상 제거할 수 있는 친환경 장치다.

지난해 한화오션 인수에 이어 한화엔진까지 합류하게 되면서 한화그룹은 자체 생산·기술력으로 엔진 제작부터 선박 건조까지 ‘토탈 선박 건조 솔루션’을 확보하게 됐다. 또 선박 기자재 AM사업(부품 판매·수리 등 구매 후 AS 관련 사업)의 확대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유 신임 대표는 취임사에서 “한화엔진이라는 새로운 사명은 새로운 가능성에 도전하기 위한 강한 성장동력을 갖추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며 “임직원 한 사람 한 사람이 경쟁사가 따라 할 수 없는 가치를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작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8543.84억으로 전년대비 영업이익은 87.29억으로 295.34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당기순이익은 4.26억 적자로 402.72억 적자에서 적자폭 대폭 축소. 


기존 두산엔진이 투자사업부문을 분할함에 따라 변경상장된 업체. 투자사업을 제외한 선박용 엔진 위주의 엔진제조 사업 영위. 선박엔진 및 SCR사업(대형선박 또는 특수선의 추진용 저ㆍ중속엔진및 선박 내 발전용 보조엔진의 공급, 선박엔진의 환경오염방지 시설 설계, 제조, 판매, 설치 및 개조), 부품판매사업(선박엔진용 주요 부품 판매 및 유상서비스 등), 디젤발전사업(디젤발전소용 저ㆍ중속엔진 및 원자력발전소의 비상발전용 중속엔진 그리고 그 주변기기의 공급 및 설치) 등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
14년 세계 최초 선박용 이중연료(DF) 엔진 상용화 및 독자 기술로 친환경 탈질시스템(DelNOx)을 개발하는 등 기술개발을 선도하고 있으며, 세계 2위의 저속엔진 시장점유율을 유지중. 최대주주는 한화임팩트(32.77%). 상호변경 : 두산엔진 -> HSD엔진(18년6월) -> 한화엔진(24년3월). 


2022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7642.43억으로 전년대비 영업이익은 295.34억 적자로 397.78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당기순이익은 402.72억 적자로 397.38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2016년 1월22일 1293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작년 8월2일 1275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10월24일 756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올 1월23일 1045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2월20일 7990원에서 저점을 찍고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볼 수 있겠습니다.


손절점은 985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1025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113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1245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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